안녕하세요~
여름이 슬슬다가오니 아무래도 스틸스트랩의 GMT2를 자주 착용하게 되는군요.
그런데.. 겨울에 구입해서 상당히 타이트하게 스트랩길이를 조정했는데 땀도 나고 하니깐 좀 갑갑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전 샵에서 딱 한칸(?)이라고 해야하나요... 을 늘렸지요. 단 한칸 늘렸을 뿐인데 굉장히 차이가 크네요.
이젠 아주 헐렁합니다. 손목에 보면 외측에 뼈 돌출된 부분 있쟎습니까? 아래로 늘어뜨리면 시계가 거길 넘어가네요...
전 개인적으로 헐렁하게 차면 좀 없어보인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터라...
울 회원님들은 보통 어떻게들 착용하시는지요??
너무 추상적이지만 자유롭게 말씀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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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2009.05.13 20:24
전 스틸 찰 때는 항상 약간 크게 차는데요...말씀하신 돌출된 뼈를 넘어 손에 걸릴랑 말랑... -
xpopsa
2009.05.13 20:45
한코 늘리고 안 늘리고 차이가 꽤 큽니다. 원래 검지손가락하나 들어갔다 나왔다 할수있는 정도가 괜찮던데요. 뼉따구도 왔다갔다해야 좋지 않을까요? 뼉따구에 걸려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정도라면 많이 타이트해서 고부분이 늘 벌겋게 자국생기고 불편할 듯한데요. -
와치사랑
2009.05.13 20:46
땀이차면 갑갑하기때문에 약간은 여유있게 차는게 좋더라구요 지엠티투면 반코늘려서 차면 맞을거 같은데요...... -
전 딱맞게 찹니다 땀나도 참고 딱맞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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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y0928
2009.05.13 21:06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지엠티 착용하고.. 딱 맞게 차는걸 조아합니다..
요즘에는 땀도 차고 해서 늘리려야 겠는데..
귀찬코해서 미세조정하는 부분 있자나요.. 미세조정하지는 않고 거기를 잠궜다 풀렀다 할수있는곳을...
항상 풀르고 다닙니다..
그런데 한코늘리면 너무 커지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미세조정하는 곳을 조정하는게 나을꺼 같은데.. -
위반장
2009.05.13 21:11
전 풀코에서 한코 빼고 버클쪽 조정하는곳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팔목 두께 약 18Cm이구요
딱맞게는 아니구 약간 헐렁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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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프
2009.05.13 21:26
전 검지손가락 까지는 아니고 모나미 볼펜은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
저는 새끼손가락이 겨우 들어갈만큼..
clasp의 미세조정으로 조정하면, 본인이 원하는 정도로 조절이 되죠. -
공부벌레
2009.05.14 09:25
저는 지샥차면서 시계가 무겁다보니 딱 맞게 차는게 좋더라고요. 저도 헐렁하게 차는것 보다는 딱 맞게 차는게 좋아서 서브 딱 맞게 조정했습니다. -
샘프라스
2009.05.14 11:03
저는 약간 헐렁하게 차는 게 편하더군요. -
뿔장
2009.05.14 12:26
나두여 스틸은 헐렁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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