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다가 궁금해서 매장가서 착용해 봤더니 저랑은 인연이 없는듯~
점원도 뭐라 말을 하지 않고 저랑 눈을 마주치지 않더군요. '걍 너 차던거 차라~'라는 듯한 표정으로.
케쥬얼을 입어서 그럴까요? 정장용 드레시워치이긴 한데 작긴 무지 작고 아이스블루 라는 다이얼판도
할로겐 앞에선 거의 은색으로 보이고...63,000,000 원이라는 가격도 ㅎ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WG를 훌쩍 능가하는 묵직한 맛은 아주 일품이라는...ㅋ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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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훈
2009.03.08 15:19
딱봐도 한눈에 보이는 포스가 죽여줍니다 ㅠㅜ -
snownann
2009.03.08 15:20
참고로 저 모델은 Rolex Day-Date Ref 118206A 라는 모델입니다.
브레이슬릿 포함 전체 플래티넘에 다이아 셋팅, 아이스블루 다이얼판
사이즈 작은게 좀 흠이죠..36mm... 명동 *데백화점 본점 롤렉스 매장에서 바로 구입 가능~ -
마운틴
2009.03.08 16:23
광택에서 저력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저 가격이면 다른 대안이 많을듯 한데..^^; -
cantab
2009.03.08 16:39
PT 좋죠. 팔운동도 많이 될껄요. 근데 63은 좀 무리인듯.. -
오시리스
2009.03.08 17:42
63은 빌딩이죠... ^^;;;;; -
소고
2009.03.08 18:13
덜덜덜... 오리지날리티.. 엄청나네요... 왜 다이아 세팅가지고 말이 많은지...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덜덜덜 ㅎㅎㅎ -
아반떼다
2009.03.08 19:52
후덜덜하네요. 지금 차고 있으신게 더 멋져보이십니다. ^^ -
상산조자룡
2009.03.08 22:55
63.... 엄청납니다...ㅋㅋㅋ -
Ikari
2009.03.08 23:32
데이데이트 ㅎㄷㄷㄷㄷㄷㄷㄷ -
달비지
2009.03.10 15:40
데이데이트가 비쌀줄은 알았지만 63000만원 ㅎㄷㄷㄷ. 역시 PT+10포인트 다이아의 위력인듯... -
하니불
2012.11.07 17:03
요즘 저도 데이데이트에 눈이 가던데.....ㅎ 럭셔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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