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몇군대의 써킷을 보았지만(그래봐야 일본, 말레이시아 ㅎ)
그 규모에 있어서 가장 놀랍도록 커다란 써킷이었습니다, 물론 OVAL 이라 더욱 강조되 보입니다만,또한가지 정말 부러운 점은 이 써킷의 규모 뿐만아니라, 오랜 역사, 그로 인하여 그들이 강조하는 Family sports,남자들만의 스포츠가아닌 온가족이 캠핑카 타고와서 NASCAR season 에 기거하면서 함께 즐기는 그런 문화였습니다.
짤방은 롤렉스가 없는 관계로(어흑 내 씨드) 오늘 차고 나온 U1 이 출연했습니다.
ㅎㄷㄷ 한 싸이즈의 써킷, 가운데 시커먼 부분은 호수이구요, 거기에서 보트 경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경기없는 비시즌에 가시면 트랙투어 버스 타고 트랙을 밟아 보실수 있습니다. Pit walk, 그리고 시상대까지 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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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
2009.02.27 15:17
헐~ 상상 이상이겠네요. 미국엔 아무 아는사람도 없고 한번도 못가봤는데 내 팔자에 미국이 인연이 있을까..... 다른나라는 많이 다녔는데 미국은 인연이 없네요 저랑~ 저도 이런거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어떤 스케일의 감동이 밀려올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타치코마
2009.02.27 15:20
수퍼스트레이트 끝나고 꺽이는 부분의 뱅킹은 엥간한 속도가 아니면 써킷 아래로 굴러 떨어질만큼 각도가 높더군요 ^^; GT3 라면 순정으로도 살벌하게 달릴수 있겠습니다 ^^; 저도 얼마전까진 주기적으로 Orlando 에 갈일이 있었는데 이젠 언제 또 다시 가볼지 흐흑...그나저나 GT3 있으면 평생 써킷 구경따위 안하고도 충분히 즐거울것 같다에 한표 던집니다 ^^ -
소고
2009.02.27 15:26
아아... 멋지네요 날씨 좋은날.. 저 도로위에 발을 딛고 있을 수 있다면... 크으..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 -
마운틴
2009.02.27 15:38
전 왜 호수가 더 땡길까요...ㅋ -
아반떼다
2009.02.27 16:41
아 가고 싶습니다.. 돈 좀 모아 볼까요? ㅋㅋ -
bottomline
2009.02.28 01:21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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