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죠?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취미생활로 활동하는 디젤매니아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 어떤분이 그런 리플을 달아놓으셨더라구요.
일반인의 생각에는 로렉스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브랜드이고 퀄리티에 비해 가격만
비싸다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서브마리너 유저로써 저런소릴 들으니, 당장 쪽지를 보내서
로렉스가 최초로 방수시계란 개념을 성립하고 오이스터 케이스를 만들었고
회전로터를 이용한 자동 오토매틱무브먼트를 최초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로렉스가 사용하는 스틸은 일반 시계스틸보다 더 강하고 튼튼한 스틸재질을 사용하고 있는걸
아시는데도 로렉스를 싫어하시는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만 피곤해질것 같고 , 시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을 설득시키자니 너무 까마득해보여서
그냥 저혼자 흥분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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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09.01.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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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크로버
2009.01.31 23:12
뭐... 관점의 차이겠지만 '과시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로렉스는 최고의 가치를 하지않을까요?
시계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분이라 생각하시고 심도있는 지적보다는 '로렉스'에서 느낄수있는 charisma만으로도 제값을 한다는 리플을 달아드리세요^^ -
Carrera
2009.01.31 23:19
저도 처음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 로렉스는 제외 대상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하기에는 가격대도 높았구요.
이미지가 좀 노티나고 졸부같고 그래서요. 가장 큰 이유는 파텍도 인정하는 최강의 인지도 때문이였죠. 너무 흔하다는 고정관념같은게 있었거든요. 차고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만...ㅎㅎㅎ
시계를 어느정도 알기 시작하고, 시계 몇개 사보니까 로렉스가 왜 좋은지 알겠더군요.
제 생각에는 로렉스는 귀족시계가 아니라 중상층 시계입니다. 손에 물 묻을 일 있고, 망치질 할 가능성이 존제하고 오직 하나의 시계를 살수 있는 사람에게는 딱이죠. 그리고 로렉스만큼 손목 안가리는 시계도 드물어요...
로렉스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손목시계가 활성화 됐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대중과 매니아를 아우르는 라인업... 이건 정말 대단한거죠!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1.31 23:30
퀄리티에 비해 비싼시계는 따로있쬬.. ㅋㅋㅋ -
뚱보곰
2009.01.31 23:37
욕하면서도 아침마다 차고나가는 시계가 로렉스인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품질이나 성능에 비해서 비싸다
그런점이 대단한 것이죠
그렇게 해도 돈 준비해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죠 ^^ -
유진이
2009.01.31 23:53
일단 롤렉스의 스틸 904L이 다른 스틸보다 강하다는건 롤렉스의 광고일뿐 사실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무리 하이엔드가도 돌아오게끔 되어있는 브랜드가 롤렉스인듯... -
상산조자룡
2009.01.31 23:54
까레라님의 말씀에 동감.... 저에게 로렉스의 서브는 비싸긴 하지만 노력하면 가질수 있는 시계... 그리고 값어치는 충분히 하고 있는 시계....^^ -
ONAIR
2009.02.01 00:07
튼튼하고 이쁜 이유도 있지만 인지도가 높다는게 구매욕을 자극했더랬습니다. -
케캐
2009.02.01 00:39
서브마리너 유저라면 잘아시겠네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별로인걸..... -
요시노야
2009.02.01 00:49
특이하게도 롤렉스에 대한 견해는 다들 다음과 같이 비슷한 경로를 따르는 듯 합니다.
Step 1. 부지, 무인식, 피상적 이미지에서오는 부정의 상태
Step 2. 모델별 인식, 아이덴티티 및 브랜드 자체에 대한 수긍, 긍정의 상태
Step 3. 판매수량과 역사성, 선구정신 및 중고가격에 대한 인정, 감탄의 상태.
Step 4. 유저마케팅이라곤 모르는, 외려 유저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체념. or 실망.
요컨대, 롤렉스는 "부정-긍정-인정"의 코스요리겠지요.
애피타이저만 먹고서 코스요리 평할 수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그러려니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_^;;; -
스키너
2009.02.01 01:59
막말로 파텍은 서민층이 마음먹고 함 사보겠다 하고 사기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로렉은 서민이라도 마음 먹으면 눈한번 질끈하고 살 수가 있죠.
물론,작년들어 무섭게 오른 몇 번의 가격인상과 환율 덕분에 점점 파텍화 되어 가긴
하지만 그래도 시계에 환장한 돈 없는 저 같은 서민이 에라 모르겠다 함 질러보자하고
살 수 있는 시계입니다.
-
아반떼다
2009.02.01 04:43
그래도 가지고 싶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사기에는 조금 무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몰라도. 그래도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모두들 모두 원하는 시계 득템하세요.. ^^ 그것만큼 좋은일은 없으니깐요, -
소고
2009.02.01 04:52
요시노야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 저 역시 부정- 긍정- 인정-선망 의 코스를 밟았고, 브랜드를 알아가면서 '유명한' 브랜드들이 얼마나 엄청난 노력을 쏟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 -
반즈
2009.02.01 06:04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과시하기용이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안좋다란 말이 문제겠네요. ^^
롤렉스를 고를때 많은 사람들이 잘 아니까 자기만족도 있지만 과시하기용이란 부분도 전혀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매니아말고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
가격대비 퀄리티가 안좋다 - 비교대상에 따라 다릅니다만 이말은 모든 고급물건에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 그러니까 럭셔리굳즈는 가격대 기능적으로만 보았을때는 어떤 브랜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예전의 롤렉스는 기술적으로도 앞서나가는 브랜드였지만 지금은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너무 안주한다고나 할까요. 지킬것은 지켜가면서 앞서가는 모습도 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IWC로 기계식 시계에 입문을 하고 한때 두번째로 크게 관심이 가졌던 브랜드가 롤렉스였으며 십수년전에는 많이 좋아했고 몇개 구입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불만많던 SEL, 깡통줄, 허접버클 이런게 10년도 더 지나서 바뀌는 것 보면....^^ 호불호는 개인차이지만 전 요시노야님 말씀 같이 소비자를 무시하는 태도 및 다른 브랜드에서 더 매력을 많이 느껴서 롤렉스의 대부분의 모델에는 관심이 사라졌지요.
아마 제 경우는 긍정-인정-비선호 이런 루트가 된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또 모르죠. 모델변화에 따라서요. ^^ -
디오르
2009.02.01 09:28
디젤매니아는 디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아니라(처음 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돌체가바나 나 디올 옴므가 대세 아닌가요?)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가끔 디씨인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 좀 까대는 사람들도 있죠..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세요..거기 올라오는 옷들이나 소장품들 보면 상당히 고가의 물건들도 많잔아요..그럴때마다 누가 거품이니 과시니 않하는걸 보면 확실히 시계는 사치품 패션은 자기 완성이라는 생각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ㅎㅎ -
Carrera
2009.02.01 10:51
디올옴므 맛 갔던데요... -
speedeman
2009.02.01 12:16
롤렉스는 한번은 차볼만한 시계인것 같습니다....튼튼한 무브라던지 인지도는 + 이지만, 허접한 피니싱이나 브레이슬릿은 - 죠...
그래서 한번쯤은 겪어볼 시계인것 같네요....^^ -
casupa
2009.02.01 17:59
로렉스 좋은 시계 같던데 ㅡ.ㅡ 솔찍히 가격대비 비싼거는 iwc가 더한거 같은데 ㅋㅋㅋ -
숙제검사
2009.02.01 18:08
그 어떤분의 관점에서는 로렉스는 사치, 과사의 상징이고 별거 없는 디젤, 디올, 트루릴리젼 같은 고가의 청바지들은 정상이란 생각인지... 하여튼 정신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인터넷 상에서 말 섞어서 좋은거 없습니다. ㅎㅎ -
케캐
2009.02.01 18:48
IWC는 마감이라도 훌륭합니다만 로렉스는 뭐...ㅠㅠ -
seamariner
2009.02.01 19:34
로렉스라는 브랜드가 싫다고 보기보단 그브랜드에 환장하는사람들을 싫어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
davinci
2009.02.02 11:50
로렉스가 그리도 싫으신데, 왜 여기서 노시는지 모르겠는분이 있네요. 다른 리플들보니까 딴소리도 하고 숙제검사님말대로 하여튼 정신 이상한 사람 많아요 ~ -
파텍좋아
2009.02.02 15:06
그런 생각가졌으면서 디매엔 왜있는지..디젤,돌체 바지 가격은 정상으로 보이나보네요... -
링크사랑
2009.02.02 16:11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롤렉스 이미지는 솔직히 데이져스트 금통이죠.. 그리고 데이져스트 금통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미지는.. 졸부느낌내지 조폭 이미지가 나는게 사실인지라 ㅎㅎ 데이져스트금통=졸부 or 조폭 이라.. 졸부의 상징성에서 롤렉스를 싫어할수도 있겠습니다.
반미주의자들이 미국의 상징으로서 코카콜라를 싫어하듯이 말이죠.
-
자칼
2009.02.02 22:51
보통사람들에게는 링크사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졸부들이 차는 금시계 같은 이미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Carrera
2009.02.03 00:51
졸부들이 시계를 사면 로렉스를 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대중적인 인지도 때문이죠. 하이엔드급은 매니아거나 상류층이 아니면 이름도 못 들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 시계는 사치품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로렉스 매장에 본의 아니게 오래 앉아 있으니 졸부 간지 폴폴뿜는 아저씨 아줌마들 많이 왔다 가시더군요. 요란하게 금통만 보고 가더라는... 그리고 매장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우와 로렉스다~ 하면서 지나가구요.
여자친구가 제 요트마스터 보고 이쁘긴 한데 품격이 안느껴진다고 하더군요. 맞는 말입니다. 파텍 구경하면서 나란히 두니 그래도 요트마스터는 졸부간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파텍 옆에서는 졸부간지 장난 아닙니다;;;
로렉스를 좋아하기 전에는 옆집 아저씨들이 그렇게나 많이 데이져스트 콤비를 차는 줄 몰랐습니다. 같은 시계를 예물로 너무 많이하셔서 부인이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고... 전 예물시계 절대 로렉스 안할꺼에요! -
무브매니아
2009.02.03 14:21
명칭이 데이 져스트(DAY JUST)아니라 데이트 져스트(DATE JUST) 입니다.
일반적으로 금통이 불리는 모델은 데이 데이트(18238,118238) 모델입니다.
데이트 져스트 금통(116238)은 최근에야 다시 재발매 되었고
예전 데이트 져스트 금통은 아주오래전 모델밖에는 없었고 그나마도
국내에서는 콤비(16203,16233)에 가려 거의 볼수 없었던 모델입니다.
롤렉스포럼에서 명칭조차 정확치 않게 리플을 다는 것은 좀 아니군요........
-
Carrera
2009.02.03 20:10
로렉스 매장 매니져도 데이트져스트라고 안합니다. 전 못 알아 보실까봐 일부러 데이져스트라고 썻는데요? 벤스 벤즈 벤츠? 벤츠 입니다. -
사육신
2009.02.04 20:42
ㅎㅎㅎㅎ 그냥 대수롭지 않은듯 넘어가신것 잘 하셨다 싶네요...^^
사람이든지......물건이든지.....서로가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지만...자신이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일 있을거라 생각하고...
조금씩만 상대를 배려하는 글들을 올리면 좋겠지만.....그런 사람들한테 대응하는것도 피곤한 결말이 나오기 쉽죠...^^
로렉스 라는 브랜드는..시계매냐들의 시간속에서...세월이 흐를수록 ...세상을 좀더살아가면서... 인정을 받는 그런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
카즈마
2009.02.06 13:59
음.. 어떤 사람은 싫어할 수도 있죠..
하지만 롤렉스만한 시계가 또 있나요?
다른 건 다 팔아도 서브는 들고 있게 되지 않나요?
졸부들도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돈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더 비싼 시계를 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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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롤렉스 포럼에 방문하시는 분 중에도 롤렉스 싫어하시면서 자주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좋던 싫던 시계 세상에서 영향력이 무지 큰 브랜드이지요. 영향력이 크다 보니깐
안티도 많고요. 저는 더위 많이 타서 브레이슬릿 모델만 찾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다
보니 롤렉스를 구입하게 되었지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롤렉스=아저씨시계=데이트져스트콤비=평생나랑상관없는브랜드'...였습니다.
디젤매니아에서 롤렉스 증오 한다고 하신 그분 분도 어느새 롤렉스 매니아가 되실수 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