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와 뉴GMT2의 와인딩 좀 알켜주세용~! ^^;

로렉스는 일단 와인더 사용을 비추하죠. ^^;

질문 1. 로렉스의 두 시계는 어차피 양방향으로 알고 있기에 그닥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냥 플레이 타임은 아무거나 사용에 편리한걸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질문 2. 사진속 와인더를 가격때문에 못 믿으신다면.. 너무 서운해 하겠는데요.
그래도 타포에서 공구할 만큼 어느정도 검증은 했기에 했던거 아닐까요? ^^
편하게 쓰셔도 되고, 번갈아 사용하신다면 와인더 없이도 2개는 별 무리 없으실 듯 한데요..

저는 여기 장터에서 회원 님께 와인더를 중고로 깨끗한 상태 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20만원 조금 넘게 들었는데요.모터는 독일산이고 외부 외장재는 중국에서 조립을 한것인데요.
미국회사에서 파는 걸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로렉은 양방향 감기가 되기에 어느 쪽으로 감기를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돌리는 시간은 제 경우엔 한 10분에 돌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 15분에 돌도록 해놨더니 시계가 한번 멈춰 버렸더군요.그래서 그 이후로는
한번 도는 시간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와인더는 비쌀 수록 좋아지는 건 당연합니다.모터 소음도 적고
고장도 잘 안나고 그래요.저는 뭐,로렉 데이토나 정도도 아니고
씨드웰러는 쓰는데 중저가 정도로 일본에서 만든 제품 사용하니 만족합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야 부벤앤 쥐르벡인가 그 회사것이나 아님 orbita 이런것 사면 좋긴 하겠지요.
중저가 중엔 홍콩에서 만드는 오피셜 타임인가 그게 꽤 쓸만하다더군요.
가격은 한 40.50정도 생각 하셔야 되고요.

저는 steinhausen회사 걸로 씁니다.

구입한거 사용하셔도 될 듯 하네요.
방향은 상관없고요, 와인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 멈추지 않을 정도로만 돌리시면 될 것 같네요. ^ ^

지구인님, 2개지만 서브콤비는 주5일 출퇴근용으로, 뉴GMT2는 주로 주말용으로 들이는걸로 계획잡아서요. 그냥 콤비와 스틸을 하루하루씩 매일 번갈아차는게 나을까요? 근데, 서브블랙콤비 차고 출근해버릇하니까, 뉴GMT2가 이쁘긴해도 출근복장에는 잘 적응이 안돼서요(넥타이 안매는 새미정장?). ^^;

스키너님, 10분 및 15분은 멈춰있는 시간이시지요? 그러니까 양방향에 최소한의 구동시간과 최소한의 멈춰있는 시간으로 셋팅하면 되나요? 와인더 적당한거 하나 알아봤더니 30만원이면 진짜 딱 적당한거 하나 들이겠더군요. 와인더 값도 알아보니까 죽이더군요. 쩝... ㅡㅡ;

톡쏘는 로맨스님, 그래서 저 제품을 그냥 한번 써볼까, 아니면 2개를 하루하루씩 그냥 번갈아차면서 적응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30만원 정도의 와인더가 시계에게 뭔가 더 좋은 점이 있다면 구할려고 했는데, 이 정도는 이미 구입한거랑 차이가 시계랑은 별로 상관없고, 와인더 자체의 내구성, 디자인, 브랜드 등에 관한거 같아서 한편 소용없는 일 같은 생각도 드네요. @@;

전 오피셜 타임 와인더 쓰는데 꽤 괜찮습니다.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런칭 된듯하고요. 물론 런칭된디 얼마 안되서
공식 홈페이지도 아직 없고 하지만 일단은 런칭이 되었다더군요. 우리나라말로 제대로 된 사용설명서 받아보실수 있지요. ㅎㅎ
가격은 40~50 정도 인데 소음도 적고 쓸만 하더군요. ㅎㅎ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와인더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소음이 조금 있다는 것 정도... 지만 ㅎㅎ

10분 15분은 멈춰 있는 시간입니다.15분 정도의 멈춘 시간으로 혹은 20분 정도로
넉넉하게 잡아놨더니 시계가 죽어 버리더군요.사용자 매뉴얼에 보시면
30초 돌고 10분 쉬는 세팅,혹은 30초 돌고 20분 쉬는것 이런식으로
세팅하는 버튼이 있을겁니다.글고 되도록 이면 모터는 독일산,미국산,
일본산을 써야 합니다.중국산 오래 못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