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렉스 라인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서 기웃거리고 있는 유령 회원입니다.
오메가 씨마를 가지고 있기에 드레스 워치 혹은 이곳 회원님이신 건전한님의 극찬의 글을 보고 데이져스트 흰판으로
마음을...
그런데 우연히 데이져스트 모델을 차고 있는 분이 계셔서 =>(처음 봤음)
손목에 둘러 보았는데.. 제 손목이 작은대도 물구하고 생각보다 시계 케이스가 작게 느껴 졌습니다.
실제로 어떤 느낌 이신지요?
착용하다 보면 익숙해 질까요? 괜히 사두고 착용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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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삐
2008.09.17 17:00
음.. 데이져스트는 정장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워치의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정통 드레스 워치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면이 있죠... 개인적인 생각엔 씨마를 가지고 계시니 가죽줄의 고급 브랜드 드레스워치는 어떨까요..^^ 아.. 그리고 예전에는 드레스워치는 33~35mm가 많았으나 요즘은 40MM정도의 크기도 있습니다..^^ -
RaiN67
2008.09.17 17:55
케이스는 분명히 박은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36mm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쥬빌레 브레슬렛 모델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손목에 착 감기는 맛과 클래식한 다이얼은 분명 정장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편하기도 하구요. 다만 씨마를 가지고 계시다면 제 생각에도 젊잖은 느낌의 가죽 스트랩 정장시계를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500만원 정도의 가격대라면 분명히 마음에 드는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이치타카
2008.09.18 00:01
전 처음에 36미리 사이즈의 시계를 아무 불만없이 차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큰시계를 보고나선 36미리가 작아보이더군요 데이져스트를 차시고 다른시계를 안보시면 됩니다 ㅎㅎ;; -
건전한
2008.09.18 11:07
36mm 라 활동하기에 아무런 불편함도 없을겁니다.
데이져스트라고 하면 보통 정장워치로 알려져있는데 116200 돔형베젤에 로만인덱스는 스포티함도 함께 엿보입니다.
무브먼트야 두말할것도 없는 3135가 심어져 있으니...다용도 워치로서도 훌륭합니다.
전 정장 안입습니다. 올 캐쥬얼 ㅎㅎㅎ
씨마 300M 도 36mm 짜리 MID를 소유하고 있지요...36mm 도 잘보면 작아 보인다기 보다
아주 알차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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