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냐? 그래서 서브냐? gmt 냐? [사진有 수정]

[참조: 허접한 사진실력입니다.]

짧은소견으로...........서브마리너 혹은 gmt를 갈등 몇달간 고심한 초보의 견해입니다.

직접 착용 할수 있는 기회조차 잡기 힘든 지라?? (초보라서 로렉스가 물량이 이렇게 희귀한줄몰랐었죠........)....참 좋은 시기?

 (물건이 들어오는 시기)에 착용 비교 할 수 있었습니다....

답은 나오더군요.... gmt!!!!

서브 (블랙 데이트) - 제외이유 : 개인적으로 알루미늄의 도색된 그린(당시 그린이 밖에 없어서...) 링은 gmt의 세라믹의 상감되어 구워진 느낌과 달리 서브는 도색되어 너무나 싸 보였습니다..... 그리고 깡통 시계줄은 꽉찬 gmt에 비해 절망적입니다.. 또한 잠금장치도 깡통 껍데기 같습니다....

별영향은 없었지만 다른이유: 위와 같은 이유로 + 이제는 서브 신형이 나올때가 되었다는점!! 가격이 로렉스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이유로.......... 블랙 서브를 매장에서 전혀 볼 수 없다는 점!!!!- 착용 당시..........깡통과 세라믹이 채용되기 이전까지..... 이것이 정말 블랙서브 데이트의 인기 이유라고 단정할 수 밖에 없었음/ 이에 비해 gmt는 신형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점...^^

서브를 갈등하게 햇던점 - 방수력은 정말 매력적임...... 가격이 더 저렴한점. 겉 베젤의 눈금이 gmt에 비해 깔끔한점... 가볍다?????? (이게 좋은건지.....?? 저는 나빴음.. 깡통같아서...ㅋㅋ) 

결론은............정말 로렉스의 모델별 경영전략이 어떤지.......보여주는 듯했습니다...........겉으로 (디자인) 알 수 없는 가격대별.........차이를...............

정말 서브의 방수력은 탐납니다..그리고 디자인도.... 하지만 로렉스의 경영전략으로......... 너무나........... 가격대비 차별을 많이 두는 듯합니다... 세라믹..........이거는 해줘야 할텐데.............^^

하지만......gmt만의 시침만 작동조작 기계적매력 / 분침조작/ 신형 gmt에 도입된 캡형 용두... 이전과 방수력은 같지만..확실히 보완되었네요...인그래빙..   서브와 달린 중앙 유광의 꽉찬 브레이슬릿은 사진과 같이 보는 각도에 따라 콤비 같이 보입니다.^^

저는 gmt에 한표를 던지고.......질렀습니다............정말 기계적..........느낌.. 로렉스다 싶네요~ 디자인 로렉스다 싶네요~

무슨환상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키보드를 치는 손목위의 gmt...................알흠?답습니다.^^ 로렉스...! 알면 알 수록..브랜드 이름 하나만으로.... . ㅎㅎㅋㅋ하지만 아름답네요~~ 기계적인.............인상 좋습니다. 시간 속에 돌아가는 시 / 분 / 초침 사이에 하나더 ~~

나는 로렉스의 색상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또 하나의 초록색 시침 ............정말 아름다운 gmt 입니다.^^

근데.......................왜 서브도 땡기는 건지.............................??...로렉스의 전략에 말린것일까요?? 하지만 잠수 취미할일 없을때 까지 안살것입니다...ㅋㅋㅠㅠ

이로서.. 알라롱 님의 gmt 3편의 공지글 처럼........서브의 시대는 가고..gmt의 지루한 시리즈 또다른 시대로 접어드는 가 싶습니다..

더 쓰고 싶은데............워냑~~~ 눈팅회원이다 보니.............  이만 또다시 눈팅모드로 갑니다.^^ 

....로렉스 먼저 쓰게 되었네요~~

즐거운 포럼 되세요~~ 아뭏튼..............제가 서브랑 gmt심하게 갈등하였는데 ....이런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초보지만...한글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은 차차 수정 올리겠습니다.^^

(시계포럼 보니... 사진하시는 분 많으신데.....내놓기 민망한 허접한 사진입니다..ㅠㅠ 24-70L)

PS, GMT 시계다 보니까.. 글쓴 시간 : 새벽 1시 16분과........사진 찍은  GMT초록시침 13시를 가르키고 있는 사진으로, 즉 오후 1시 30분을 알 수 있는 GMT의 묘미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