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의 방수능력은 300미터 이고, 시드를 제외한 다른 모든모델은 그흔한 200미터도 없습니다. 그럼여기서 서브의 300미터
방수는 무슨 의미일까요... 보다 튼튼하며 검증된 3135무브는 방수하곤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물이들어오면 튼튼한 무브
라도 죽음이니까요. 록렉이의 방수능력은 케이스백, 용두, 글라스와 케이스의 밀착상태입니다. 케이스백 --> 300미터가 아
니라 오이스터케이스의 방수능력은 600미터까지도 가능함니다 케이스백만 볼때), 용두 --> 딥시드 역시 같은 트릭락을 사용
함니다 (용두만 보면 1000미터 이상도 가능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글라스인데 다른 모델들의 글라스를 서브보다 얇
게 만들고 밀착링 내지는 베젤의 어셈블리를 서브보다 일부러 허접하게만들었다는 말밖에는 안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서브는 600미터고, 다른 모델은 300미터다...............하는게 결론입니다.....^^;;
댓글 7
-
Kairos
2008.04.30 20:17
기밀도도 기밀도이지만, 압력의 문제가 큽니다. 일정 수압 이상에서 케이스가 찌그러지는데 그런 수압 아래에서도 찌그러지지 않을 정도여야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칼라트라바
2008.04.30 22:32
음..........................이해하기 어려운........... 공부 좀 해야하는................ -
탱고
2008.04.30 22:35
300m짜리 밧줄을 어디서 구하지...? -
스키너
2008.04.30 23:36
저도 들은 풍월입니다만,오랜동안 로렉을 차신 분들 하시는 말씀이
로렉은 방수 하나는 참 믿을만 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일반 사람들이 심해잠수,포화잠수 할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위에서 퍼붇는 샤워물정도로는 로렉방수 능력이 충분히
버티지 않을까 하네요.
뒷 백에 워터 리지스턴트라 써놓은 카시오 쿼츠를 차다
장마철에 손 자주 씻었더니 시계에 뿌옇게 김이 서리더군요.
그래서 왕짜증나서 로렉 다이버 시계를 사야겠다고 다짐한후
결국 질렀는데 지금까지 거진 1년 정도 차면서 물에 막씻고 해도
전혀 걱정이 안됩니다.
얼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미스버스터란
프로그램을 보던중인데요.
탁구공이 찌그러지는 압력을 시험하더군요.
대강 수심 20미터에 해당하는 압력을
가하니 탁구공이 찌그려 졌습니다.
수심 300미터는 어느정도일지는
잘모르지만 여튼 대단한 압력은 틀림없겠지요. -
영이
2008.05.01 09:13
예전 TV에서 심에 잠수정 개발에 대한 프로그램을 시청한적이 있습니다만...
일반종이 컵이 1000m 정도 의 수압을 가하니 작은 소주잔으로 변해버리더군요..... 압력에 관해서 해설자가 뭐라 궁시렁~궁시렁 되더군요~~~ㅡㅡㅋ
로렉 케이스..( 일정 압력을 금속에 가하여 제조하는 방식인지는 잘모르겠네요...씨드 1000m 또는 신형 3000m..) -
엘리뇨
2008.05.01 11:32
롤렉 케이스는 타사 케이스들 보다 굉장히 강한 압력으로 찍어서 만들어낸다고...; 지네 홍보동영상을 만들어놨을겁니다. -
davinci
2008.05.01 21:31
제 생각은 롤렉스의 오이스터 케이스는 그당시에는 물론 굉장학 기술이였겠지만 요즘에는 마케팅의 요소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경우엔 쥐쇽 100미터 방수시계를 그당시 순진하게 바닷가고 수영장이고 사우나고 무식하게 착용한적이 있었지만, 물이 들어가진 않더군요. 물론 버튼이 4개나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속을 뜯어보니 그다지 대단한 구조는 아니던데....뭐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