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서브가 조아요...

마지막줄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바닷속에 100일 두는 거야 봐줄만하겠지만... 차 밖으로 던지는 건... 절대 치명적입니다.

저희집앞이 국내에선 차타고 달리다가 롤렉이 던지기 최상의 장소입니다....강추...(^^)v

스피드맨님 집 앞에 제가 진을 치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즘 미칠지경입니다. 서브!!! 이렇게 뒤늦게!! ㅎㅎ

오늘 디스커버리 채널의 미스버스터를 봤는데요.무슨 실험을 하고 있는데
탁구공을 수압25미터 기압으로 올리니 퍽하고 깨지더군요.양손으로
힘을줘도 잘 안 찌그러지고 발로 콱 밟아야 푹 꺼지는 탁구공이
겨우 25미터 기압을 못 견디던데 로렉 서브는 300미터 기압이라 하니
정말 어느 정도 딱딱한건지는 실감이 안갑니다.적어도 탁구공 보단
딱딱한가 봅니다.

저도 요즘 약간 고민됩니다.바로 작년 중순경에 씨드웰러를 샀는데
내년이나 올해 말에 한국에 브레이슬릿과 방수성능이 더 개선된
딮씨가 나올텐데 그거 사자니 출혈이 너무 심하고
(아마 한국은 더 받을테니 미국에서 11000달러면
한국가격은 한 1300만원은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또 가만있자니 파라크롬 들어간 신형무브랑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와 파란색 야광이 눈에 아롱거리고...여튼,로렉의
세계에 발 들여 놓으니 이성이 마비 됩니다.

방금 타임존에 가서 보니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Basel: some swiss retail prices

DSSD: CHF 9700.--

Submariner Date:
white gold CHF 31900.--
yellow gold CHF 28600.-- (black bezel, blue should be the same)

Daytona pink gold: 32200.--

(Swiss Tax included)

딥씨는 세금포함 달러로 환산해 보니
천만원은 안넘는데
한국으로 물건너오면 천만원 넘어가겠네요.

역시 서브는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매력 덩어리입니다.

정말 동감합니다...........ㅎㅎ

사진 감칠맛 납니다~^^

서브.. 한번쯤은 가져봐야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멋집니다.. ^^

멋지네요. ^_^
로렉슨 튼튼한 케이스만큼 속 3135 무브먼트도 믿음직스럽죠~

서브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