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2살...아주 아주 꽉찬 나이죠...전공은 회계 재무쪽이구요..
이제 이직을 해야 하는데...당체 뭘 기준으로 보고서 이직을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조언좀 주세요...제발 플리즈...~~^^
연봉? 복리후생? 비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요즘에는 잠도 안오는 군요.
포럼하고 상관없는 글을 올려서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그럼...^^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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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08.03.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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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08.03.13 10:55
이직... 저는34살이고 이력은 Job hopper 입니다. 한 직장 최대 3년 다닌게 최장이라, 이제는 이런 이력이 약간은 발목을 잡는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 마치 잘나가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한직장 오래 다닌 분들이 결국 인정받고 회사생활 하시는것은 아닌가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
bottomline
2008.03.13 10:55
상관있어요... 시계질하기 죤 곳으로 옮기심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그많은 아줌마부대는 어쩌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he Martin
2008.03.13 11:18
건전한님... 동갑^^ 반갑습니다...가방하고 시계하고 이직하는거 하고 상관관계가 있는것인가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서브에서 하이엔드로 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서브도 하이엔드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됩니다.^^~~
타치코마님... 이제는 저도 안정된 직장으로 이직하려 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오래오래 다녀야 하는직장...안정성있는...근데 스펙이 마니 밀리니원...^^
라인님... 라인행님 시계질 하기에는 인제 자금이 쪼매 모자라네요..근데 ??? 뭔 아줌마 부대요? -
pale
2008.03.13 11:35
시계하고 이직하고 분명 상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얼마전에 이직할 직장 면접보고 이번달 말로 지금 직장을 그만두는데요. 이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아주 미약하긴 하지만) 이직할 직장 팀장은 롤렉스 GMT를 차고 있더라구요. (지금 팀장은 타이멕스..) ㅎㅎ 농담이지만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았다고는.. 제가 직장 옮길때 1순위는 비전, 2순위는 연봉, 3순위는 조직문화 4순위는 거리였습니다. 옮기는 직장은 1순위(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수조 매출, 그리고 경력개발 path, 2순위(지금 직장 과장연봉=이직직장 사원연봉)가 좋아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 -
pale
2008.03.13 11:39
참고로 미국 유명 HR 컨설팅 설문조사에 의하면 nonfinacial reason을 제외하고 이직하는 이유는,
1. advancement의 기회
2. 일과 생활의 균형
3. 좀더 재미있는 일
4. 거리
5. 기타
6. benefits, 가족과 가까운 직장, 좋은 직장환경 등이라네요 참고하세요 ^^ -
The Martin
2008.03.13 11:51
Pale님... 오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루 직장내에서 시계 같은것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보네요.
어쨋든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면 리플달아주신 분들께 한턱 쏘겠습니다.^^ -
꼬삐
2008.03.13 16:31
음..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젠 "안정성"이 젤 중요하게 생각되더군요..^^ -
은빛기사
2008.03.13 17:00
나팔맨님.....................고민하지마시고,,,,,딱한가지만보삼 ...여직원많은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가가야지~~ㅎㅎㅎ -
지노
2008.03.13 17:12
이직을 할대 돈만 고려한다면 1.8배가 되어야만 그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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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in
2008.03.13 18:35
베데스다님... 맛아요 안정성이 중용한것 같아요..^^
은빛기사님... 이제 제발 여자들 싫으네요...대학때부텀 여자한테 둘러싸여서...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지노님... 네 명심하겠습니다..1.8배의 연봉...^^ ㅎㅎㅎ
소중한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
Kairos
2008.03.14 00:14
안티 나팔맨 까페 결성. 이유는 은빛기사님께 한 말씀때문. -
The Martin
2008.03.14 09:48
카이로스님... 오메~~ 안티???^^ 죄송합니다..물의를 일으켜서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니 정작 제꺼는 없네요...밤이 외로워...^^ㅎㅎㅎ -
히어로J
2012.04.04 14:24
보고있으니 설레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나팔맨님 글을 써치해서 보았는데...가방도 똑같네요...봅스포어~ 반갑습니다.
서브 오너이실 정도면 꽤 괜찮으실텐데 ~
빅쓰리나 하이엔드로 가시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