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롤렉스는 컬러풀하다고 하면 맞을것 같습니다. 컬러 다이얼의 대량 등장입니다. 그리고 내 자기 시계인 밀가우스가 번개 초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롤렉스 부스와 신제품 사진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스걸들이 꽤 알흠다웠는데 사진에는 한장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악. (내일가서 다시 찍을까요?)
지금은 전설적인 롤렉스 빈티지의 하나가 된 밀가우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본적인 컬러가 보통(?)이 아니군요.
컬러 야광이 이제 대세인겁니까? 발광시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녹색이 표준(?)이던 예전과 달리 주황, 파랑 등으로 발광하는 시계가 많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얀색 다이얼 에어킹.
여성용 분홍색 야광????
다이얼 내주의 글자들을 보면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 에어킹도 크로노미터 인증 모델이 되는군요? (일부만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다이얼에만 적용될것 같은데 모델명만 에어킹이지 날짜창 없는 데잇저스트에 가깝습니다)
새로운 다이얼의 데이트 저스트였습니다.
여성용 모델입니다만 과감합니다!!!
GMT 마스터 II. SS 모델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광택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WG로 생각됩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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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똥
2007.04.13 09:34
밀가우스의 번개초침의 특별한 유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
클래식
2007.04.13 09:55
저두요... 밀가우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
스페셜맨
2007.04.13 11:17
로렉스 부스의 저 포스...ㄷㄷㄷ;; -
초침이 너무 방정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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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똥
2007.04.13 13:02
암튼 사람이름은 아니었네요.. 로렉메니아 분들한테 왕 따 당할뻔... ^^
티메존 MrRolex의 설명...
There are two sources, the word & the watch.
The word simply means that the watch will withstand an electro magnetic force of 1,000 Gauss (a measurement of electro magnetic force named after an otherwise forgotten German mathematician of the 18th C).
The watch was first introduced as the 6541 Milgauss in the late 1950s; it came on the market at the same time as the IWC Ingenieur, the Patek Philippe Amagnetic and the Omega Railmaster, all also intended for the same quite small market. Of the group, both Omega & Patek got out of the business quite soon but both IWC & Rolex developed their original models into more contemporary designs. In Rolex's case, it was the 1019 Milgauss, which lasted for almost 20 years, despite being the slowest selling model in the range.
All of these anti mag watches from any of the makers named above are now hot collectable items. 계속되는 사진을 보니 초침은 그때 부터 저렇게 꺽여있었네요. -
허걱!!!!!!!!!!!!!!!!!! 로렉스의 변신은 ...유죄..ㅠㅠ 러버밴드는 넘 확변했는데요~~ㅋㅋㅋㅋ 다이얼의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건가.....-_-
에어킹의 업그레이드가 돋보이네요...베젤이 더 둥글둥글해져서 고급스러워 진것 같아요 -
cr4213r
2007.04.13 15:44
저는 롤렉스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입니다만, 초침이 오렌지색인 밀가우스는 80점 정도 주고 싶네요. 왕관모양만 없아면 좋으련만... ^^ -
4941cc
2007.04.13 17:05
GMT 마스터 II 화이트 골드에 세라믹 베젤이라면 가격또한
그렇겠네요.
녹색 GMT 핸드가 마음에 드는데... -
칼라트라바
2007.04.13 20:37
로렉스의 자살골... 레오파드 데이토나 하나 정도는 봐줄 수 있었지만, 이건 정말... 자살골... -
woo쯔
2007.04.13 23:14
부스가 정말 멋지네요. 에어킹도 멋지구요.
밀가우스가 특히 좋네요. 근데 나머진....^^; gmt는 왤케 어색하게 느껴지죠. -
물건
2007.04.13 23:44
밀가우스의 초침을 보니까 딱~ 제우스의 창이 생각 나네요.
까불면 알쥐~~~~~~ ㅎㅎㅎ 사진 멋집니다. -
두리번
2007.04.14 10:55
저 GMT 마스터는 스틸인 것 같습니다..^^ -
맥킨
2007.04.16 20:29
올해 로렉이의 컨셉은 팬시인가 보네요~~~~~~~~~~~~~~ㅎㅎ -
로렉스,,,,,,,,,다시 보입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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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모델들은 지엠티를 빼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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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애인
2008.09.30 19:19
댜양하넹. -
푸르미
2008.11.10 15:38
다들 멋지네요. -
블랙케디스
2009.11.06 01:28
에어킹... -
드러머
2010.01.26 01:56
정말멋지네요^^ -
왕재신
2011.02.05 08:48
우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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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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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제품들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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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흥~
2015.03.04 13:26
이때부터 현행 스포츠 모델에 적용된 케이스가 나오기 시작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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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6.02.09 18:48
그린 밀이 제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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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잉세븐
2017.03.05 12:4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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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도 못보던 버전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