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계 고민은 여기 뿐입니다.....ㅎㅎ Submariner
선배님들 안녕하세요.ㅎㅎ 올해 28살이 된 청년 입니다..
고민이 무엇이냐면 새로 영입의 뽐뿌가 오고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작년에 서브 신형 그린이 광주에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 영입해서 잘사용하고 있는데...청콤이 또 눈에 들어오길 시작하네요..
또 살까봐 겁이나서 타포를 끊고 있었는데..근데 이게 왠일...티비에 양배추가 청콤을 하고 있는 모습에...눈이 돌아 갔어요..ㅜㅜ
잠을 설칠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ㅡㅡ
제가 부자도 아니고 평범한 청년인지라 구입하기에도 고민도 많고 하네요..
어텋게 해야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ㅎ
마직막으로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고 있는 그린이 입니다..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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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2013.0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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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ra
2013.01.27 14:04
정말 좋은 놈이긴 한데...자주 보다 보니 ㅋㅋㅋ 욕심이 생겨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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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vs고구마
2013.01.25 17:00
청콤 보면 볼수록 질리지않아요.
볼매입니다. -
Cobra
2013.01.27 14:05
저두 고민하다 그린으로 구매햇는데..ㅋㅋㅋ 고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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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모닝
2013.01.25 21:46
청콤은 뭐 할말있나요,,,??
저도1달전 매장서 손목에 한번 올려본후로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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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3.01.25 21:59
저와 같은 고민중이시군요. ㅎㅎ 저도 양배추가 차고 나온것 봤습니다.^^
청판은 금방 질린다며 스스로 세뇌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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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
2013.01.26 00:44
또 살까봐 겁이난다..
공감되네요... 이놈의 뽐뿌는 언제 사그라들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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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3.01.26 03:25
지르십시오...ㅋㅋㅋ 언젠간 지르게 되실거라고 보네요..
참고로...청콤은.. 질리지 않습니다. 젊은 분에게 오히려 더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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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01.26 07:16
청콤...중독성 강합니다.
저도 한번보고 그냥 맛갔죠...
지금은 대바늘로 잘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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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1.26 09:06
일단 참으세요....^^
뽐뿌오는것마다 구입하시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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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3.01.26 10:23
뽐뿌는 우리의 최대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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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당매니아
2013.01.26 13:13
청콤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ㅠㅠ 전 태어날 딸 생각하면 뽐뿌를 참고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쉽지 않네요~ㅎ 사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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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티
2013.01.26 23:04
참으세여...
일에 지장이 생긴다면 그린을 분양하고 청콤을 들이시는 것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도 그린 사용중인데 넘 예쁘지 않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