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스캔 데이 참여 합니다 ㅎㅎ Datejust
어제 마음먹고 사무실에 있는 5D에 50 쩜팔로 사진 찍었는데
생각보다는 사진이 별로 였습니다 ㅠ.ㅠ
화밸도 잘 안맞는거 같고 빛이 없는 저녁때에 찍어서 그런가 해서
누나 캐메러 삼성 NX 1000가지고 찍어 봤습니다 ㅎㅎ
초점거리가 오디+쩜팔보다 가까워서 그런지
사진이 더 잘 나오는것 같네요 ㅎ ㅎ
일단 정면샷 ㅎㅎ
실제 컬러하고 비슷한데 채도가 좀 빠진것 같네요
블링블링함도 빠졌구요 ㅎ ㅎ
살짝 보이는 운모유리 옆 모습이 이뻐 보이네요 ㅎㅎ
주빌레 밴드가 채도가 빠져 보이네요 ㅎㅎ
빛 받은 시계 모습 ㅎㅎ
제가 16013을 산 결정적인 이유가 운모유리 였습니다 ㅎㅎ
저 툭 튀어나온 옆 모습이 이뻐보이더라구요 ㅎㅎ
근데 사진에 제 지문이 선명하게 나왔네요 ㅡㅡ;;;
댓글 18
-
뚜루비용
2013.01.18 13:52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33
블랑팡도 좋지만
시계의 끝은 로렉스 라는 말도 있잖아요 ㅎㅎ
로렉스 득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
Jason456
2013.01.18 14:10
타포에서는 서브마리너같은 스포츠 라인이 인기이지만 이것이야말로 롤렉스의 상징같은 모델이지요!
추천을 부르는 정감있고 멋진 시계입니다! ^^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34
그렇죠 ㅎㅎ
로렉스의 아이콘은 DJ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바뜨 저도 여유 되면 섭마 사고 싶습니다 ㅠ.ㅠ
-
마스터키튼
2013.01.18 14:16
참이쁩니다 ^^* 클래식의 대명사!!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35
ㅎㅎ
로렉스 클래식=DJ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오로라
2013.01.18 14:28
세련된 느낌입니다.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35
세련되서 그런지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
강i30
2013.01.18 14:36
춘기님의시계와 마스터키튼님의 시계를볼때마다 콤비가 참이뻐보입니다..
제나이에(28)벌써 콤비가 이뻐보이는게 정상인가요??ㅋㅋㅋㅋ
암튼 참이쁩니다^^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50
저는 30살 때부터 쥬빌레 콤비가 이뻐보이더라구요 ㅎㅎ
걍 DJ 콤비는 클래식이라고 생각 하세요 ㅎㅎ
-
고니오라비
2013.01.18 14:44
마지막 사진...DJ의 아니 롤렉이의 전형적인 모습같습니다. ^^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14:51
그쵸 ㅎㅎ
DJ나 DD나 롤렉스 데이트나 옆모습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ㅎㅎ
-
밸런스휠
2013.01.18 18:44
저도 롤렉스는 플루티드 베젤과 주빌리 밴드가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 가지 요소는 올록볼록 면이 많아서 표면만 깨끗하면 보석 하나 쓰지 않고도 찬란한 광채를 만들어주죠.
게다가 멀찌감치서 한번 스치듯 봐도 롤렉스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만큼 독특하죠.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깨끗한 DJ 하나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멋진 시계입니다.
-
춘천가는 기차
2013.01.18 21:47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롤렉이 하면 톱니베젤과 주빌레 밴드가 제일 먼저 떠오르거든요 ㅎㅎ
-
굿굿모닝
2013.01.18 23:36
저도 언젠가는 꼭 경험해보고 싶은 빈티지 대명사 운모에 쥬빌레 콤비
같은모델 40대가 되면은 꼭 구입할거 같습니다,...
-
춘천가는 기차
2013.01.19 15:31
네 ㅎㅎ
제나이 31살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 모델 같기는 합니다 ㅎㅎ
저도 40대 되면 주빌레 차려구요 ㅎㅎ
-
yeshim
2013.01.19 08:56
롤렉이의 대표 모델이지요........^^
-
춘천가는 기차
2013.01.19 15:32
네 ㅎㅎ
현실적으로는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모델이 DJ 주빌레 콤비 모델 같습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로렉스기계군요
참 듬직해보이고 믿음이 갑니다
학교 다닐때 꿈의 시계였는데...인생 절반을 훌쩍 더살은 지금까지도 손목에 올려보지 못했네요
이제는 다른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나이를 먹으니 취향도 바뀌어 가네요
금년에 블랑팡 하나 구입할려고 허리띠 메고 있는데.......언젠가는 종점은 로렉스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