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오버홀 맞긴 DJ 찾아 왔습니다 ㅎㅎ Datejust

오버홀 맡긴지 이주일이 된 오늘 아침 ..

아침 일찍 강남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ㅎㅎ

GFC 4층 롤렉스 CS에 도착 했습니다 ㅎㅎ

마침 두 여자직원분이 안계실때 한컷 찍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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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개런티 카드 입니다 ㅎㅎ

어느분은 접수 날짜로 부터 2년이라고 하시던데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Rolex&category=1545350&page=4&document_srl=6214227

저는 수령일로 부터 2년이네요 ㅎㅎ

이쪽이 더 좋은 거겠죠 ? ㅎㅎ

DJ 차고 사무실로 가면서 한컷 ㅎㅎ

DJ 받자 마자 줄질할 생각이었는데

CS에다가 시계하고 시계줄 하고 분리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ㅠ.ㅠ

시계가 완전한 상태로 나가야 한다나 어쩐다나 ㅜ.ㅜ

그래서 시계줄만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쥬빌레 콤비가 노티 난다고 생각 했는데

차보니 생각보다는 괞찮네요 ㅎㅎ

35년된 14K 골드가 색이 연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

DJ 정면샷 ㅎㅎ

실제로 보면 블링블링하고 이쁜데 실내에서 화밸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런지 색이 별로 안이쁘게 표현 되네요 ㅠ.ㅠ

요건 "마스터 키튼"님 따라서

DJ-벤츠 샷입니다 ㅎㅎ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이 저에겐 없네요 ㅠ.ㅠ

실제로 DJ 차보니 넘 이쁘네요 ㅎㅎ

저는 로렉스를 얹어 본적이 거의 없어서 다른분들 시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

사진으로는 시계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

그리고 35년된 시계 치고 브레이슬렛이 쨍쨍 하구요 ㅎㅎ

무엇보다 시계가 가벼워 맘에 듭니다 ㅎㅎ

신형이 아니고 깡통 구형이라 그런 거겠죠? ㅎㅎ

(저는 여름에 르로끌 브레이슬렛 차는데 시계가 무거워서 손목을 누르는것 같기도 하고  별로 였지만

더운 여름날 가죽줄 보다는 낫지만요)

요 녀석은 차가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따뜻 하네요 ㅎㅎ

저는 맘에 드는데 누나는 노간지 난다고 얼릉 가죽줄로 바꾸라고 성화네요 ㅎㅎ

저는 브레이슬렛을 분리할 자신이 없고 주말동안에 시계점에 방문해서 빼 달라고 해야 겠네요 ㅎㅎ

손목에 있는 DJ 보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