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브를 구입한게 ..급 좋아졌습니다.. Submariner

그렇죠!비싼시계샀는데..아무도 안알아주면 기분상하죠!!ㅎㅎ

그래도 가끔알아주는사람이생기면 진짜기분좋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상대방이 알아봐주면 좋죠.^^

반반 아닐까요? 내가 좋아서 사긴했지만, 그걸 남들이 알아주면 그 또한 기쁘지 않을까요? ㅋㅋ

은근슬쩍 사람들 많은 곳에서 시간도 확인하고, 인정도 받고....마당쓸고 돈도 줍고 ^^

그렇죠 저도 회사에서 선배가 가끔 알아봐주는데 기분은 좋더군요 근데 너무 튀지않게 차고다녀야 할듯 합니다 회사에선요 ^^

그대가 내 서브를 알아봐 주기전에는,  하나의 손목시계 지나지않았다. 그가 내 썹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썹마는 내 손등위에 꽃이되었다...

섭마는 참 적당한 시계 같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누군가가 알아봐줄때 그 뿌듯함은 이루해아릴수가 없죠...기쁘시겠습니다

일반사람들 95%는 다른사람의 시계에 관심이 없다,,,,,

로렉스가 세상에서 제일 비싼시계인줄 안다,,,,

가격이 100만원 전후라고 생각한다,,,,, 요것이 현실,,, ㅎㅎ

뭐든지 자기만족이라고는 하지만.. 남이 알아주면 만족이 두배가 된다는 ㅋㅋ

저도 고객중 누군가가 알아봐주면 괜히 어깨가 으쓱~ ㅎ

자기만족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는 기분도 쏠쏠하죠~ㅎㅎ

로렉스를 가장 많이 알아보지요. 서브마리너는 조금 생소하지만 그래도 로렉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손꼽히는 아이템이지요.

읽는 내내 내가 다 으쓱해지네요~ 같은 섭마유저로써 기분 좋네요~ㅎ

전 직장이 부산이고 사는 곳은 김해인데, 예전 섭마 찰때는 아무도 몰라보서 참 속상했던(?) 기억이...ㅎ dj는 그나마 좀 알아보시더라구여...ㅎ

그런데 반전은 섭마를 몰라도... 시계가 꽤 좋아보인다라고 한다는 것에......

전 오히려 스틸섭마가 아무도 몰라봐서 거래처 다닐때 참 좋더라구요...

섭마는 물론이고 딥씨도 30만원에서 40만원하는 시계로 보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설명하면 저는 돌+아이가되고요....

섭마 청콤은 그래도 오 로렉스네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있긴한데....그래도 한 200정도 하냐?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