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과 함께한 만남!! Submariner

안녕하세요!! 주로 파네동에서 활동하는 승아대디라고 합니다!!^^

제가 로렉스도 없는데 로렉스 포럼에 글을 남기는이유는 지난주 수요일 namie님과 2번째 만남을 가졌는데 제가 사진기를 들고 갔고

허락(?)후 올리는것인데 제가 아직 초보라 제가 로렉스 포럼에 글을 올리는것(로렉스 미소유)이 문제 되면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namie님과 마포에서 급 만남을 진행 하였습니다!! namie포스팅에 올라온 음식점을 가기로 하였는데 결국 마포에 있는 한 갈비 집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초보인 저와는 달리 예전부터 활동해오신 분이라 시계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시계에 대한 열정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음식점에 갔으니 음식사진 몇 장 올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마포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이었는데 그날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 하였으나 너무 마셔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고기 맛도 부드러웠고 그 분 말씀에 따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데 그날은 평일이기도 했고 빈자리 몇 곳 있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뎌 로렉스를 올려보는 감격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제 로렉스 드림워치는 화려하지 않은(?)섭마 스틸인데요!! 제 손에 올린 녀석은 바로 블링블링의 대명사 청콤이었습니다!!

일단 제 착샷 입니다!!

좀 어울리나요?? ㅎㅎㅎ

워낙 고가이고 처음 차보는거라 너무 떨리더라구요~~!!

주인의 착샷 입니다!! 역시 주인을 알아보는지 저보단 훨~~~~~~~~~~~씬!!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크로스 샷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로렉스 포럼에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핀은 다 청콤에 맞추었습니다!!

제 시계가 약간 불쌍(?)도 해지네요!!

소주는 제 기억으론 5병 이상은 마신것 같은데..이제 와서 고백하건데 잠시 기억을 잃었습니다!!ㅎㅎㅎ

그분께서 쏘셨습니다!! 그 다음날 지갑을 보니 현금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건대 양꼬치 만남을 빠른시간내에 알려주시면 이번에는 저에게 기회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남자라면 좋아하는곳!!그곳!!(?)을 함께 갔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ㅎㅎㅎㅎ

namie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시죠??ㅎㅎㅎ

청콤이 다이(?) 색깔과 잘 매칭이 되네요!!ㅎㅎㅎ



이렇게 즐거운 식사 및 음주 그리고 레포츠까지 함께하고!!!

문을 닫을려는 별다방에서 억지부려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좋은 만남이었고 여러가지 지식을 전파해주신 namie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한번 만나뵙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맨정신에  당구 2차전도 기대하겠습니다!!

로렉동 선배님들 힘찬 하루 되세요!!!

저도 빨리 제 시계를 득하여 로렉스 포럼에서 활동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