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입시 질문입니다 Submariner

질문의 의도를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미국매장에서 사려고 하실 정도면 의사소통은 문제 없으실 것으로 판단되므로 다시 조언을 드리면

미국은 스탁개념이 확실합니다. 만약 연식이 지난게 있다면 새로 들여온 상품이 아니고 예전에 있던거 안팔린 게 남은 것일 겁니다.

드물게는 리턴된 상품일 수도 있구요. 그러므로 매장 직원에게 연식을 물어보시고(연식에 따른 시리얼 정보를 미리 알고 가야죠.) 왜 2013년에 2010년 걸 파나고 질문해보세요.

오래된 연식의 경우 그냥 딜을 좀 더 하시면 됩니다.

어찌 되었건, 만약 님께서 2010년 모델을 신품으로 3년전에 사셔서 집에 모셔놓고 잘 차지 않은 경우와

2010년 모델을 지금 신품으로 사시는 것과 차이가 얼마나 될까요. 단언컨데 없습니다. 

시계가 발전이 엄청 빠른 전자제품도 아니고 음식처럼 상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특히 롤렉스라면 더더욱 없습니다. 30년 동안 서있다가도 밥주면 잘 가는게 롤렉스지요.

단 시세 차익을 노리고 외국에서 사신 후 한국에서 되 파실 경우 당연 손해봅니다. 

엄연한 중고품이니 연식을 고려해서 가격이 책정될테니요.

한줄요약: 

소장용이면 문제 없고 되팔용이면 문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