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Submariner
서브엠 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다시 하기는 싫어요...흑...
글이 많으면 지겨울수도 있으니 간단한 사진으로 결혼식과 신혼여행에 대해 올리고자 합니다 ^^
참고로 사진이 보정 처리전의 원본 사진이니 사진이 예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신랑이 입장을 한뒤에, 신랑이 신부를 부릅니다.
신부가 신랑의 목소리를 들으면 저렇게 2층에서 나오지요 ^^
이때에 프로포즈를 하게 되는데....그 프로포즈 멘트가 너무 오글 거려서 ..ㅠㅠ
아직 주례해주시는 분이 안계신 것을 보니 신랑 신부 맞절 타임인 것 같아 보이네요 ^^
이후에 축가 불러주는 친구들과 영상, 이것 저것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생략하고 바로 신혼 여행지로 떠나겠습니다 ~
태국에 코사무이에 다녀왔구요~
부산 => 방콕 => 코사무이 로 경유해서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자정을 넘긴 후 아침에 먹은 조식입니다.
방콕근처의 어느 숙소의 조식입니다.
우리나라 비지니스 호텔 정도의 조식이더라구요.
입맛도 없고해서 간단히 먹고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저 과일은 그냥 먹으면 맛이 없는데, 소금이나 라임을 뿌려먹으면 그나마 먹을만 해요 ^^
그리고는 코사무이로 가기위해 방콕 공항에 갑니다.
방콕 공항 라운지가 무료로 이용이 되어서 간단히 배를 채웠습니다 ^^
맛은 한국 빵맛과 똑같았던것 같아요~
드디어 코사무이에 도착하였습니다 ^^
그리고는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굴소스에 해산물 볶은 것과, 계란말이 같은 음식, 그리고 고로케.....전부 저희 입맛에 다 맞더라구요 ^^
쌀밥이 길죽하게 생긴 것이 애벌래같아서 조금 징그러웠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에 저희가 마지막 날까지 머무를 숙소로 갑니다.
신혼 여행으로 가면 요렇게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는 이것 저것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야~ 좋군요~
제가 원하는 여행 ! 휴양을 목적으로 잘 간 것 같습니다 ^^
벌써부터 비치웨어를 입고 튜브를 불고 놀기 시작하네요 ^^
개인풀의 깊이는 꽤나 깊고 넓습니다. 150~160cm 정도의 깊이는 될 것 같고, 넓이도 수영을 할 정도는 되어 보였어요~
호텔의 풀에서 여유를 조금 즐기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날 밤에는 '가라디너'라고 파티가 있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에 파티를 하더라구요 ^^
이 덕분에....여행 경비가 1인당 더 비싸졌습니다;;
연말, 연초 특수의 최고의 피크 + 가라디너 = 여행 경비 폭탄 ㅠㅠ
입장을 하면 여자 직원이 목에 생화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고, 안내 해준 테이블에는 선물 주머니도 놓여있습니다 ^^
저기 주머니에는 폭죽, 간단한 장난감, 야광 팔찌 정도의 파티를 즐기기 위한 것들이 있구요~
그리고 먹을 것들이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날 가라디너 파티에 참가하기 2시간전에 컵라면을 먹었더니...배가 불러서 제대로 먹지를 못했네요 ㅠㅠ
바베큐를 먹지 못했던 것이 지금도 아쉽네요;;
그리고 파티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준비되어 있는 프로그램 순으로 파티가 진행됩니다 ^^
그리고
' 강남스타일 '
이 노래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쉬는 시간이고, 행사중이건....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외국인들의 비율이 많아서 그런지 지겹도록 듣고 왔습니다.
옆에 서서 따라 부르고 춤도 따라추고....;;;
주위의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분위기 괜찮은가요??
저날 경품 행사도 2번 했었는데....저희는 걸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곳은 어딜 가나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10명중에 백인 6명, 흑인 1명, 아시아인 1명, 남미쪽 1명, 태국인 1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배가 불러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디저트를 먹습니다.
오렌지 쥬스와 펩시도 웨이터를 불러서 시켜먹구요 ^^
제가 발음이 안좋은지 코크는 알아듣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펩시는 바로 알아들어서 펩시만 주문했네요 ^_^
태국 직원에게 사진을 부탁하여 한컷 건졌습니다 ^^
코쿤캅 ^^(고맙습니다 태국말)
태국말은 성조가 있어서 이마저도 따라하기 어렵네요;;;
조금 똑똑한 태국인은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저의 태국말은 잘 못알아 듣더라구요;;
파티를 마치고 저희 숙소로 가는 길에 정문 사진 한컷~
지금 사진 찍은 곳에서 작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숙소로 갑니다.
BUGI service 라고 ' 버기(부기) 프리즈 ' 하고 기다리면 숙소 입구 까지 태워다 줍니다.
방호수를 물어보는데 방넘버를 태국말로 말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다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저는 카메라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대충 찍는데, 와이프가 요즘 관심을 보이면서 찍어놓았네요 ^^
구도가 중요하다나??
이날은 피곤해서 그런지 일찍 잠이 들었는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강남 스타일....
외국 녀석이 행사장에서 마이크에 대고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겨워요;;;
그리고는 다시 잠에 들었는데....
또 시끄러운 겁니다.
왜 이리 시끄럽지? 하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잠결에 찍어서 그런지 제대로 나온 사진은 없군요;;
30 여분 동안 폭죽을 터트리는데, 보고 싶었지만 피곤해서 그냥 잤어요 ㅎㅎ
가까이에서 오랜만에 폭죽을 보니 좋기는 정말 좋았지만요;;
다음날 아침에 간단한 조식을 합니다.
저 아저씨는 간단하게 요리를 해주는 아저씨예요 ㅎㅎ
웃어보라고 했더니 부끄러운 표정을 ㅎㅎ
그리고 계란 후라이에 노른자도 익혀달라고 hard boiled plz 라고 했더니....못알아 들어서 바디 랭귀지를 썻어요 ㅎㅎ
이날은 간단히 요트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왔습니다.
요트 일정을 마치고 오니 과일 바구니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과일은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과일은 저날 하루만 주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에 가면 물을 많이 사드시지만, 저희는 호텔에서 하루하루 주는 물 4병으로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4박이면 물이 16병 입니다 ^^
그리고는 또 풀장에서 풍덩풍덩~!
참고로 요트에서 찍은 사진은 인물 사진이 대부분이여서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싱하 맥주와 코카콜라입니다 ^^
요트에서 먹는 점심은...많이 별로였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저희들 염장 사진도 한장 ~!
이날 저녁에는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습니다.
익힌 정도도 물어보길래 기대를 하고, 미디엄 웰던과 웰던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고기 1점에.....미디엄 + 미디엄 웰던 + 웰던이 전부 혼합되어 나오더라구요 ㅋㅋ
맛도 기대를 했지만....맛은 질기고 별로 였어요;;
저녁 식사 후에 코사무이의 차웽이라는 시내에 나갔습니다.
차웽의 해변가에 먼저 들렀습니다.
해변가에는 이렇게 술집이 있습니다.
시끄럽고, 젊음이 가득해서 빠져나왔습니다 ㅎㅎ
빠져나오는 길에 사진도 조심스레 찍어보았어요.
분위기가 무섭지는 않지만, 괜히 경계는 하게 되더라구요.
웃고 즐기고, 여기저기 애정 행각에...춤사위....ㅎㅎ
남여 할것 없이 덩치들도 너무 커서 눈도 못마주치겠더라구요 ㅎㅎ
190cm 이상의 근육질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닙니다;;;
멀리에 당구치는 남여들은...옷도 벗고....춤도 추고....부비부비.....음....!!!
차웽을 이곳 저곳 다니면 강남 스타일 티가 많이 보입니다 ㅎㅎ
종류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하지만 입고 다닌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오토바이 탄 태국 누님은 정지, 금지, 보행자 주의 로 도배된 핑크색 티는 봤구요 ㅎㅎ
외국에 나가면 길거리 음식을 꼭 먹어봅니다.
지난번 중국갔을때에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음식에 장난쳤을까봐 생각이 나서도 못먹고, 냄새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태국은 일본과 비슷하게 음식을 만들때 청결하고, 입맛도 입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
한국의 빈대떡 정도로 태국의 팬케익? 길거리 음식 입니다.
반죽된것을 넓게 펴고, 그 위에 토핑을 합니다.
저희는 바나나 + 누텔라 (초코) 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위의 외국 여자 꼬맹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
맛도 좋고, 배도 채워지고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즐길만 한것 같습니다.
50바트였으니, 우리나라돈 1700~1800원정도 됩니다 ^^
그리고 다음날 낭유안 섬으로 갑니다.
이 곳에 정말 가고 싶더라구요 ^^
결국 다녀왔습니다 ^^
전체 이미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 오른쪽에서 내려서 섬안으로 들어가구요.
작은 섬과 큰섬은 바다물이 차기전까지 걸어서 왕래가 가능합니다 ^^
이제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합니다 ^^
주위를 둘러보니 한국인들만 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
스킨 스쿠버도 했습니다.
저 끈으로 스쿠버 가이드들이 자기네 손님을 구분하더라구요.
3~4 군데 정도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점심을 먹습니다.
정말 입맛에 맞지 않아서 모두 버렸습니다;;
그나마 먹은 것은 아래 사진의 과일과 컵라면과 밥 뿐이였습니다;;
라면을 먹으니 다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ㅎㅎ
태국쌀의 좋은 점 한가지는...라면에 밥을 넣자마자 비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스킨 스쿠버를 즐기고 나와서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사진 좋나요? ^^
사진에는 없지만,
모래사장에 엎드려서 비키니 끈을 풀고 있는 누님들과
비키니 끈을 풀고 책을 읽는 누님들도 있어서 사진에 담으려고 했는데.............실천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비키니 상의 끈과 하의 끈을 모두 풀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푸지 일식점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조금 놀란점은 태국인들은 계산후에 팁을 주지 않는데,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조금씩 놔두고 가더라구요.
옆자리 앉아 있는 외국 여자 아이 한테는 해피뉴이어~ 하면서 선물도 주고요.
음식을 3세트 주문했는데, 첫번째만 사진을 찍고 나머지는 그냥 먹었네요;;
이유는......
그냥 맛이 그저그래서 그렇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먹는 음식과 맛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다시 차웽으로 갑니다.
이것저것 선물도 사고 음식도 먹으려구요~
또 다시 들린 아저씨네 팬케익 ㅋㅋ
이번엔 웃어달라고 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콜라와 파인애플 쥬스를 마십니다.
확실히 과일 쥬스가 맛이 있더라구요 ^^
그리고 형님들.....
코사무이에 있는 형님들은 모두 예쁘지 않습니다 ㅎㅎ
돈벌이가 안되서 그런지 예쁜 형님들은 모두 방콕이나 푸켓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에서 여러 물건들을 사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그 와중에 택시에 무임승차를 한 외국인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차웽 시내의 도로가 일방통행이라 그런지 그냥 막 타고 내리더라구요 ㅋㅋ
이름은 릴....ㅋㅋ
자기는 1달 정도 머물고 있다고, 우리들은 얼마나 머물렀냐길래
우리는 코사무이에 3일째 머물고 있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더니 기겁을 합니다;;
3달이 아니고 3일이냐고?? 신혼여행이??
ㅠㅠ
부럽군요 저나라 사람들 ㅠㅠ
그리고 사진을 함께 찍고, 내릴때 바이바이를 하고 뛰어 내리더라구요 ㅋㅋ
여기 차웽에서의 문화를 보니, 저희는 정말 착실하게 잘 살고 있었다라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는 길에 뒤에 따라오는 오토바이 백인 형님이 있어서
사진기를 들고 V 를 해보라고 하니 앞에까지 따라와서 V 를 합니다 ㅎㅎ
정작 사진은 불빛에 가려져서 나왔네요 ㅋㅋ
신혼여행 마지막날 조식을 먹으면서 바라본 숙소의 모습니다.
정말 아쉽더라구요 ㅠㅠ
아쉬워서 그런지 아침도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맛도 좋더라구요~
주변을 둘러보니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커피나 차와 함께 식사를 하더라구요.
직원이 저에게 와서 커피와 차 중에 뭐 먹을래 물어보길래
저는 직원에게 말했지요.
우리는 아직 식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식사후에 따로 말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ㅎㅎㅎ
밥 먹는데 커피를 왜먹어? ㅋㅋ
식사를 마친후 다시 직원에게 커피와 차를 주문합니다 ㅎㅎ
커피는 우유와 함께 나오고, 차는 녹차가 아닌 홍차가 나옵니다.
조식을 끝 마친후 마지막으로 호텔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해변가와 닿아있는 호텔 풀장입니다. 여기는 공용 풀장이 2개입니다.
벌써부터 놀고 있는 아이도 찍혔네요.
차웽에서 건진 와이프의 시계와 팔찌도 함께 ^^
이제 흥정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800 바트를 제시하면 저는 300 바트를 제시합니다.
그럼 태국인이 600 바트 정도를 제시합니다.
저는 330바트를 제시합니다.
태국인이 고개를 저으면서 500바트를 제시하면, 저도 고개를 저으면서 350바트를 제시합니다.
황당한 태국인은 400바트를 제시하지만 저는 다시 330바트를 제시합니다.
그럼 태국인은 350바트를 제시하면서, 저는 어쩔수 없이 해준다는 표정으로 마지 못해 OK 를 해줍니다. ㅋㅋ
별것 없어요 ㅋㅋ
깜짝 놀라셨죠?? ㅎㅎ
사실은...
훗........
그리고 패키지 여행이라서 마지막 날에 이곳 저곳 쇼핑을 해야합니다. 라텍스 이런 것들요.
가이드가 계속 이리저리 기분을 상하게 만드길래....
한국에다가 조금 퍼부었더니....
저희 커플은 5시간의 쇼핑점을 돌아다니지 않고 골프장 라운지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마도 1시간 추가로 더 받구요.
왠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인데....신혼 여행에....게다가 신혼 여행 마지막 날에 이러니 조금 그렇더라구요..
더 이상 사진이 올라가지가 않네요 ㅠㅠ
그리고 이곳에서 안마 받은 것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검정색 망사 팬티만 입고 받는 것이 있습니다;;;
옷을 모두 벗고, 망사 팬티를 입으면 직원들이 큰 담요로 자기네들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곳에 누으면 큰 담요로 제 몸에 맞게 덮은 뒤 한쪽씩 팔과 다리를 들어내고, 스크럽 제품으로 온몸을 마사지 한뒤에 안마를 해주더라구요.
총 서비스 시간은 3시간이였습니다. 가격은 너무 비싸긴 했지만요;;
부끄러웠지만 서비스 자체는 만족했습니다 ㅎㅎ
여자 직원이 해주는 것이여서 와이프님은 그나마 괜찮았지만....저는.....좋았지요....음??
이상으로 서브엠의 신혼여행 후기를 마침니다.
신혼여행 중에는 쥐샥을 착용하고 있어서, 제 시계들 사진이 없네요 ㅠㅠ
시계와 악세사리를 분실한 경험이 많은 저는....
해외를 나갈때에는 역시 신경이 쓰이는 고가의 물건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편하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
몸이 피곤할수록 악세사리들이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
제가 아끼는 로렉스 포럼이니 섭마 사진 올리고 물러 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서브엠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탱크 형님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60
-
유po
2013.01.09 18:05
-
eiji
2013.01.09 21:22
축하드립니다 ^^ 사진들이 너무 이쁘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ㅎㅎ
-
양대리님
2013.01.09 21:24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유부클럽에 가입되심을 축하드리며....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많이 기대 해 보겠습니다.^^
-
yeshim
2013.01.09 22:25
축하합니다.^^
음식이 맛있었겠네요.^^
-
토실이
2013.01.10 09:16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신혼여행을 코사무이로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보면서 또한번 그때의 감정이 살아났네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블루스카
2013.01.10 11:16
결혼은 축하드립니다. 재미난 포스팅 잘 보았구요. 덕분에 직접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알콩 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
엠세마리
2013.01.11 12:41
저도 올여름은 코사무이로 가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개굴개굴
2013.01.11 13:49
축하드립니다^^ 먹는 사진들이 많아서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네요~~~ 행복하세요!!!
-
대쉬
2013.01.13 02:27
서브엠님~ 축하드려요^^ 우린 어찌된 인연인지 신혼여행코스도 똑같군요~딱 1년여전에 여기에 다녀왔는데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지원샷올려봅니다~
-
ragnarok
2013.01.14 10:32
와 축하드립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결혼 축하드려요;; 진심으로요 ㅋㅋ 전 이제 2주년 되어가네요~~ 2세도 빨랑 만드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