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장사꾼 Submariner
하려는중에 구매시 베젤캡을 못 받은것이
생각나 부산 신** 백화점을 갔습니다
물론 목적인 베젤캡 을 받고싶다고 했죠
직원왈 . 판매할때 데이토나는 베젤캡 없이 디피해요~~
없어도 그만인걸 왜 받으러 왔냐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상큼하지 않네요
푸념입니다 ㅎㅎ;;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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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2.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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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12.12.30 13:01
표정. 말투. 태도. 그냥 동네 피시방 알바생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하.. -
드라코
2012.12.30 12:52
글쎄요.. 전 쳐다보지도 않고 안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원래 디피용이라고 판매할때 빼서 고객들한테 판매한다고 하시던데..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a320님께서도 못받지 않으셨나요?
-
a320
2012.12.30 13:03
그곳에서 섭마도. 한달도 안되 데이토나도 구매해서
제입장에선 나름 애착이 가는 곳인데..
손님 응대를.. 실망이었네요 . 궁시렁 거리며
주던거 받아왔긴했습니다^-^;; -
aqua82
2012.12.30 13:04
작은것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거 하나하나가 서비스인데,,,쩝,,,
-
a320
2012.12.30 13:13
원래 작은것에 감동을 느끼는 법이고
타인에게 사소한것이 자신에게 소중할수도 있는것인데
모르나 봅니다 직원들 -
감출수없는자신감
2012.12.30 13:10
거기 남자직원 아닌가요? 전 여자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
a320
2012.12.30 13:14
예 남직원입니다 샵 매니저랑 앞면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안계시고 다른 첨 보는 남직원이.. -
태호
2012.12.31 18:37
거기 남직원 한명이 불친절 하더군요~ 좀 뺀질한 직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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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30 13:36
불편하셨겠네요~
그래도 하루남은 연말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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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12.12.30 13:38
따뜻한 말씀 힐링이 되네요 ㅎㅎ
힐링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 -
아빠가 사준 돌핀
2012.12.30 13:56
헛.. 불편하셨다면 담당자 불러서 한마디 하셨어야죠... ㅡ,.ㅡ
친절한 분들이 훨씬 많은데 간혹 몇몇직원들때문에 매장 이미지가 더 안좋아지는것같아요..
제가 매장 갈때 종종 느끼는건 친절함보다 살짝 건방지게 장사해야 품격있고 간지라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있는것같더라구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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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12.12.30 15:19
과연 분기 별로 서비스 교육을 받는건지..
아니면 시계에 지식이 깊은지..
마냥 판매만 하는 사람들인지..
물론 아사돌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시지만 물흐리는 몇분이 문제죠 ㅎㅎ -
namie
2012.12.30 14:00
가끔은 내가 고객이 맞는건가? 이럴때가 있죠.
귀찮아서 지나칠때가 많지만 때로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컴플레인은 필요한 거 같습니다.
큰일 아니지만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훌훌 털으시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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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12.12.30 15:20
컨플레인 하다가 감정적으로 말실수 할까봐
한발짝 물러서게 되네요 ㅎㅎ
샵매니저 있었으면 해볼까도 했지만 울컥~~~~'-' -
감자vs고구마
2012.12.30 14:50
돈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기분상하셨겠습니다. -
a320
2012.12.30 15:21
예 나름 큰뜻을 품고 구매하는 시계들인데
그 의미를 반감 시키는 그런 기분입니당 ㅠ -
파텍의꿈
2012.12.30 15:17
명품매장에 어울리지 않는 직원이었나봅니다. 좀더 교육이 필요한것 같군요.. 로렉스매장에서 근무할정도면 굉장한 서비스정신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할텐데.. 같은 서비스업종에 있는사람으로써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ㅎㅎ 12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
a320
2012.12.30 15:23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이 같은순 없는것이고
서비스 업이라는게 쉽지 않다는것도 잘알고 있어서
그려려니 하려구요 ㅎㅎ
따뜻한 덧글 . 고맙습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세요 ㅎ 좋은 사람과 이쁜사랑도
하시구요 ㅎ -
뱅기매냐은식~
2012.12.30 16:30
고가의 물건을 판매하는 곳일수록
목소리높이지 않고 ..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 높은 사람을 불러달라고 정중히.. 정중히 부탁을 해서
더 높은 사람과 사실 그대로. .그리고 자신이 받은 실망감.. 불친절함등을 면밀히 말하는것또한 스스로 권리 비슷한걸 찾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아무튼.. 언짢은건 2012와 함께 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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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12.30 17:47
저였으면 성질 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불친절한 직원들은 제대로 혼쭐을 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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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2.12.30 19:01
헐.. 구성품을 미리 알아보고 첨부터 다 받아놔야겠군요..
띠꺼운 일 안당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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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2.12.30 21:20
시계 팔때하고 완전히 돌볍하네요..그래서 살때 잘 챙겨서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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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
2012.12.30 21:29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말을 저렇게하다니요~ 받으셨다면 걍 무시하세요 ㅋㅋㅋ 건강에 해롭습니다^^ -
yozora
2012.12.30 23:09
저도 그 매장에 가서 비슷한경험했습니다.. 여직원한명과 나이있는 남직원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제일 어려보이는 남직원이 사람 참 기분나쁘게 만들더군요. 그 매장에서는, 한번 구매한이후 발길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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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뉴비
2012.12.31 00:30
그런경우를 한번도 안당해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에 제가 그런 대접을 받는다면
그냥 나오진 안을것 같네요~!!
허접한 서비스로 무장한 직원들은 한번 혼나 봐야합니다.
타포의 최고 힐링은 역쉬 추천 일것 같아서 추천 한방 날려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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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쿨
2012.12.31 11:49
헐 베젤캡도 엄연한 구성품인데.. 그걸 빼놓고 판매한다는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받아야지요. -
시드니양아
2012.12.31 12:16
4가지 없는... -
샤데이
2012.12.31 14:41
그냥 주면 될것을 참 기분나쁘게 하네요.
교육좀 시켜야 될것 같은데요.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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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2.12.31 15:22
저는 꼭 매니저나 사장 불러서 지랄하고 나옵니다.....
책임자 없으면 아주 손이 벌벌 떨리게 사과하게 만들어 놓죠~
원래 하는 일이 불합리한 것을 못보는 직업 병적인게 있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왠지 정의감이나,,,,정당한 대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집사람과 아이들 앞에서는 참으려고 하지만,,,,암튼 쉽지가 않죠~
저는 이와 같이 하면 반드시 뒤집어 놓는 이유가,,,,,
나에게 중요한 하루가 ,,,,, 거지 같은 서비스로 즐거워야할 하루가 날라가 버려서,,,,,
기분 망친 하루 누가 보상할수도 없고,,,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을~~
부산 신세계 로렉스매장,,,,컴플레인 반드시 하시고,,,,,
매니저나 사장이 차후에 응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시면,,,,될 듯 합니다.....
그러면 그곳 수준 나올 겁니다.....
매니저가 뛰어오는 서비스 정신을 기대 해봅니다만,,,,,,
적절한 조치가 되지 않으면,,,그 곳 발길 접고 그 매장 불매 운동 같이 하시죠~~ ^^;
저는 그래서 반드시 서비스 거지같은 사람은 이름과 시간을 확인해 둡니다......
소중한 하루 기분이 안좋아졌을까봐 제가 더 기분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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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2.12.31 15:27
글보니 얼마전 김포롯데점 오메가 여직원 한참 혼내고 온 기억이 나네요.
전 뉴피오를 구입할까말까 고민중에 불친절을 느껴서 혼내준거지만
a320님은 이미구입한 로렉고객인데 말투와 표정이 그랬다면..화날만 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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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2012.12.31 21:29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음~~~저도 종종 당하는데 소심해서 혼자 삭히는데......얼마전 저희 팀 선임분 모시고 압구정 테그 부띡 방문했을때 점장님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난생처음 받았던 환대~~~ㅜ ㅜ
국내 명품 매장 다녀보면 정말 서비스 마인드에 문제가 큰 직원분들이 많죠~~~ -
체스
2013.01.01 09:27
댓글들을 읽어보니 그 젊은 남자직원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한 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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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받으셨겠죠?
기왕에 줄거면 기분좋게 주면 좋을텐데...꼭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