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뭐하고 지내시나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worb 라고 합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부터 25일까지 푹 쉬다가 출금했더니 일이 손에 안잡히는군요.
제가 있는 곳은 12월 25일도 1월 1일도 화요일이라 대부분의 회사가 월요일도 쉬네요.
저는 이번주는 쉬었지만 차주는 종무식이라 오전 근무..
연말에 이렇게 쉴 수 있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심심한 동네입니다..
결국엔 하루종일 집에서 애기만 봤다는.. 이번주말도 그럴거고.. ㅎㅎ
그래도 이렇게 애기가 웃어주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습니다 ^^
연휴기간동안 요녀석 데리고 몰에 가서 좀 놀어줬더니,
여유롭게 아빠 무릎에 앉아 놀면서 오줌한판 싸주셨다는ㅋㅋ (다행히 청바지라 표는 안났지만 ^^)
정말 이럴때는 기저귀 회사에 클레임이라도 걸어야하나.. 싶더라구요.
와이프가 애기 씻기로 간 사이에 저는 바지 말리면서 간만에 착용한 섭마 사진 좀 찍고 있다는..
타포인의 자세 =3
연말연시 건강하세요~
댓글 27
-
longman
2012.12.27 06:47
-
감사합니다~ 보고 있으면 너무 이뻐서 막 깨물어버립니다 ㅋㅋ
-
구형섭... 이쁩니다 애기도... 이쁩니다ㅎㅎ
-
감사합니다~
-
인선은하
2012.12.27 08:18
한 아기의 아빠로서 아가들의 웃음을 보면 흐뭇해지는건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
피로회복제죠~
근데 악마같이 보일때도 많다는.. ㅋㅋ
-
헉 시계랑 팔찌 ㅎㅎ같은곳에 착용 하셨는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그거 보테가 팔찌인가요 그리고 ㅎㅎ?
-
따로 찰 때도 있고, 안 찰 때도 있고, 이렇게 같이 찰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차면 용두가 손목을 찌를 것을 방지할 수 있죠 ^^
팔찌는 보테가 아닙니다~ AF 에서 싸길래 하나 샀습니다. 보테가는 매듭 부분이 너무 커서 저는 별로라..
-
아기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이쁩니다.^^
우리 애도 저런 시절이 있었죠. 이젠 머리 컸다고 들이대기나 하고 -_-.
-
정말 섭섭할텐데요.. ㅠㅠ
-
yeshim
2012.12.27 10:52
웃음이 맑네요.^^
-
웃을 때만 맑아요 ㅋ
-
sublime
2012.12.27 11:17
아가의 사랑스런 웃음 덕분에 하루를 즐겁게 시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용빠
2012.12.27 11:27
그날에 피론 바로바로
풀리겠는데요
서브도 애기도 예쁘네요~~~ -
애기랑 집사람이 웃고 있을때만 풀리죠ㅋ
-
애기 웃음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그런데 전 우리 아들 포함 애들은 웃을 때만 이쁘다는 불편한 진실이... ㅋ
-
그 불편한 진실이 모든 애기들에게 해당된다는 슬픈.. ㅋ
-
앙시앙
2012.12.27 12:50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
전 크리스마스때 싸원다는 와이프랑 ㅋㅋ
-
아이고.. 그냥 져주셔야죠.. 이겨봐야 좋을거 없습니다~
-
웃는 아기 모습 너무 좋네요~
보는 저한테도 그 행복한 기가 전해지는거 같아요~ㅎ
전 2월에 태어날 아길 기다리고 있는데..얼른 보고 싶네요~
-
아.. 그 때가 생각나네요 ^^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요` ^^
-
시계와 팔찌가 너무 멋지고 부럽지만,
무엇보다도 애기가 너무 부럽네요^ㅡ^;;
너무 밝게 웃는 모습이 꼭 천사 같네요^^
-
웃을 때만 천사같아요~ ^^ 감사합니다~
-
아기가 너무 예쁘네요. 19개월 된 제 딸과 비슷한 나이일 것 같습니다.
-
제 아들은 14개월차네요~
-
제 아글과 바슷하다햇더니.. ㅎ
15개월됏는데 ㅎ
바지가 크리스마스네요 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이고 애기가 웃는게 너무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