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착옹감에대해 문의드릴께요! Submariner
예전부터 너무 가지고싶있던 시계이기에 결혼식날부터 차고다녔습니다.
오늘이 삼일째인데 손목브분을 용두가 눌러 너무 아프답니다.
그라고 네 귀퉁이도 많이 날카로와. 손목과 손등을 긁으네요....
용두의.톱니바퀴도 날카롭구요!
Dj는 처음부터 이런적이 없어 좀 당황스럽네요
실제 웨이크보드 , 수영, 스킨스쿠버등을 위해 산건데
아파서 사용이나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
저같이 아픈분들도 많나요??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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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2012.12.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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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28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 보니..
타이트하면 더아픈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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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12.12.25 13:31
섭마가 척용감이 그리좋은 시계는 아닌것같습니다.
제 경우도 용두 날이 너무 날카로워서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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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28
DJ차다가 서브차니까
처음 차보고 어 용두가 왜이러지..혹시 가품인가..라는생각까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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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2.12.25 13:39
저는 요마1이지만 첨에 착용할 때는 용두 부분에 손등이 계속 부딪혀 거기 굳은 살이 생겼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없어졌네요 ^^ (요즘 몇몇 시계를 돌려차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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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29
굳은살..
역시 몸에 시계가아닌...시계에 몸을 맞추게 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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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12.25 13:45
빅파를 착용하시는 분들께 그 정도는 애교입니다..^^
처음에만 그렇지 나중에는 무감각해집니다..
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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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29
이겨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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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2.25 14:11
저도 예전에 요마를 찰 때 손등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위블로 빅뱅도 눌림이 장난이 아니구요...
줄을 타이트하게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더 불편해서 그냥 차고 다닙니다.
어느정도 지나면 적응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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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29
4일 지나지 좀 적응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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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2012.12.25 14:31
대부분의 스포츠워치,
특히 다이버워치들의 착용감이 그렇더군요
데이토나 외엔 다 그랬던거 같아요 ^^;; -
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0
섭마는 물에서 사용하는시계인데 이러면 불편해서 수영을 한다던지 스킨스쿠버가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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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2.12.25 15:32
섭마차면서 불편하다는 느낌을 한번도느껴본적없는데... 구형이라그런가봅니다 -
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1
구형은 잘 몰라서요~~
혹시 적응되신게 아닐까요??^^;;전 처음이라 무지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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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티
2012.12.25 15:41
AP 다이버 찼을때 저도 그랬었는데...
맘이 아프시겠어여
하필 섭마가 손목에 불편하시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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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1
쪼금씩 적응되어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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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이어
2012.12.25 15:51
시계를 손목에서 내려차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좀 올려서 타이트하게 차시거나, 아주 헐렁하게 차시거나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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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2
딱 손목뼈있는데 타이트하게 차는데 손목을 많이 쓰다보니까 무의식중에 눌려서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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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12.25 16:02
예거,마스터 콤푸레셔시리즈에 비교하면 선생님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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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2
선생님~~^^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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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12.12.25 16:28
더구나 회전베젤에 셔츠 소매가 첫번째로 꽤나 상처입어요! 구형 서브는 훨씬 편하고 가볍고 보들거리는 느낌이었구요.
DJ와는 착용감에는 차이 크지요.
그래도 DJ와는 확실히 차이나는 멋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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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2
아~~ 베젤에 그런 단점이 있군요!
멋있어요~~ 검정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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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네스
2012.12.25 17:01
전 적응이 쉽진 않았지만 조금더 타이트 하게 가시는 방법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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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3
시계줄 결국 한칸 더 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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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롸이더
2012.12.25 20:29
구형섭마와 신형섭마의 큰 차이중하나가 바로 이 착용감이... 전 그래서 구형빠입니다만,
손목복숭아뼈 바로아래에 타이트하게 차시면 그나마 손등눌리는건 방지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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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3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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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조아
2012.12.25 22:23
빅파나 슈오헤리티지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란 생각이 드네요. 줄을 약간 타이트하게 차면 시계가 손목으로 내려오지 않아 괜찮더라구요.. -
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3
좀더 타이트하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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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2.12.25 23:30
시계줄 조금 조정하시면 괜찬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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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4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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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2012.12.26 01:14
시계줄 조정하시면 해결될 듯 싶습니다. 글라이드락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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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4
시계줄 한칸줄이고 글라이드락 전부다 줄였는데
그래도 아파서 결국 큰거 한칸 더 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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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12.26 11:39
가격에 비해서 마무리가 엉망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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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4
약간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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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vit78
2012.12.26 21:00
계속 차시면 크라운 닿는 살부분에 굳은살이 박히고 어느순간 못느끼게됩니다 하지만 러그쪽은 정말 날카로와 뾰족한 부분에 많이 찔렦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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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5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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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검사
2012.12.26 23:16
이런글이 왜 없나 했는데 이제서야... ^^ 둥근 손목에 일자 러그로 된거에 뒷백까지 볼록해서 러그가 뜰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 신형 버클은 미세조정 측면에서는 분명 좋아졌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져 책상생활 하는 분들에게는 턱턱 걸리는게 잦아졌죠.
물론 다이버용이니 제 용도에는 맞게 업그레이드 되긴 했지만 실생활용으로는 많이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뒷백이 상대적으로 덜 불룩하고 버클이 편한 GMT로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겐 사랑받는 신형 서브지만 저는 불편해서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구형 서브에 전체적인 균형이나 착용감면에서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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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6
아 gmt랑 겉으로 볼때는 별차이없었는데..
그런 차이점이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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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2.12.27 04:09
신형으로 보이는데 제 구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익스1차다가 섭마 차는데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다른 점이 맘에 들어 참고 차는 것이지요.. 곧 익숙해지더군요..
전 구형이 깡통밴드라 무게 중심이.. 라고 생각했는데 신형도 그렇군요..
예물이니만큼 좀 참으시면 금방 익숙해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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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6
DJ콤비차다가 예물로 흑콤받은건데.
너무 차이나는 느낌에 좀 당황했답니다.
정말 가품인줄 알았다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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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2012.12.28 13:06
빅파 차는 저는 딥씨 찰때도 없던 굳은살이 생겼습니다.ㅋㅋ
그래도 빅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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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달콤한
2012.12.29 11:37
아~~ 굳은살...
저도 곧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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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섭마
2012.12.30 16:20
위의 이 모든 의견들 오른손에 차면 해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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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oore
2013.01.04 13:34
시간이 지나 한몸이 되면 다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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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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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t I, II
- etc
섭마는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불편함이 있었는데 시계줄을 타이트하게 조절하니 좀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