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외출^^ GMT mast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꿀꿀한 월요일 아침, 저희를 반겨주는 비 까지 오네요...ㅜㅜ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낮에 안암동 CEO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with 와이프, 염산짜응)

안암동...어제 고대 논술 시험 때문인지...인파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카페가 꽈~악 차서...차마시러 4군데 찍고 돌아다녔습니다...ㅜㅜ

원래 잘된다는데...나중에 여기에 카페를 하나 차려야겠어요 ㅎㅎㅎ

매니져 김양이 한테(가명)  모든 걸 맡기고, man23**님과 사우나나 하면서................

이거슨 꿈 이겠죠...?? ㅎㅎㅎ

이 달 득템한 3인의 시계를 갖고 만났습니다.

근데....man23**님은 아직 포스팅 전이라며, 촬영을 허락하시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 포스를 먼저 찍어올렸어야 하는데...아쉽습니다...ㅜㅜ

우선 인증샷~ 이거이거 파네를 다시 하나 들여야 할지....뽐뿌가 장난이 아니예요...ㅜㅜ

헤어지고, 와이프와 돌아다니다가 힘들면, 차마시고, 또 차마시고... 나중엔 커피고 모고 땡기는 게 없어서, 카페에 들어와 와이프만 한잔...

저는 길에서 나눠 주던 쥬스를... (진상이었습니다...ㅜㅜ) 더이상은 사먹고 싶지가 않았어요...

아, 저 집사람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쨔잔~ ㅎㅎㅎ

5년동안 지갑은 이거래요... 딱히...제 스타일은...

자자~!! 오늘만 잘 보내시면, 일주일 반 간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