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건설업쪽에 계신분 있나요? Submariner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학협력으로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구형 서브같은 경우에는 착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알아봐주시는분이 드뭅니다만

신형 서브를 착용하고 출근을 한날에는... 다들 시계 비싸보인다고 몰려옵니다...

그래서 전 그냥 편하게 찰 용도로 현장용 gw5610bc 모델 구입했고 현장에서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해외에서 엔지니어링회사 근무중입니다.

일단 전 현장 오피스 가리지않고 섭마 착용중입니다.

첨엔 필드워치 하나 사야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냥 차게되네요..그렇다고 스크래치가 많다거나 찍힘이있는것도 아니구요..

나중에 보기흉해지면 폴리싱받을려구요..

그냥 맘편하게 삽시다!! :)

전 건설업에 종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필드와치가 따로 있는게 좋을듯싶습니다 ^^

건설업에 있는 친구나 형들보면 시계를 전혀 차지 않거나 차도 필드워치 개념으로 차는 시계만 차더라구요.....

한분 시계 좋아하시는 형님은 평소에는 브레게 필드에서는 쥐샥이시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순* 라는 컴퓨터 같은 시계가 눈에 들어와 필드워치로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해외 건설 현장에 있습니다. 위에 Brotman 님 말씀처럼 Manager나 Supervisor의 역할을 하신다면은 현장에서 차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뭐 우리가 망치질 할 일은 없으니깐요.^^;; 

이상은 아주 이상적이고 쿨하신 분들의 경우이고

저같은 소심남은 롤렉이는 한국에 금고에 보관 중이고 현장에서는 Tissot이나 G-shock를 착용한다는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