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분들만 그러나요?ㅋㅋ Submariner

왜 그러는거죠? 이상한 사람들이네요..남의 물건을 소중히 하는 법을 못 배우셨나...

뭐 특별히 그러는 이유가 있나요?

진짜 금인지 확인하려고 그러나 봅니다. 한국 사람 의심 많죠^^

아마 시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럴거 같습니다 ㅎㅎ시계가격을 안다면 절대 할수 없는 행동일듯 싶습니다.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더더욱요^^

시계 잘알고 저시계 가격만 대충 알아도 그런짓은 못할듯 싶네요 시계관심없는 분들 물어보면 로렉스 200이면 사나 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그러네요~ 진가품 확인하려고 문질러 보는듯한데요~

그래도 그건 좀 아닌듯한데요~^^;;;

진가품 확인 하느라 문지른다고 보기엔 좀.... 워낙 폴리싱이 잘되어있는 금의 느낌이라... 부드러워서 문질러 보는걸겁니다. 보통 사람은 저렇게 문지른다고 흠집이 난다고는 생각을 못하겠죠 ㅠㅠ

이쁩니다 ㅋㅋ

전 안그러겟습니다.

어.. 나도 그러는데. ㅋㅋ
이게 금이구나~ 하면서. ㅎ

깨물지않는게 다행이네요 ㅎㅎ

풀러주지 않아도 이쁘다며 막 문지르며 보더라구여  ㅡ ㅡ;;;

왜 손으로 문지르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한다해서 금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으면서 괜히 왜 그러는걸까요...

아무리 진/가품 구문하고 싶어도... 남의 물건을 그렇게 다뤄서는 안 되지요.

저 같으면 시계 예쁘다고 말해주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

않그런데요.^^

안깨물어보는게 감사할 따름이죠 ㅠㅠ

재질이 어떤지 궁금해서 그러신것 같네요 ㅎㅎ

저도 실제로 콤비 모델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 하긴 하네요 ...

아무래도 시계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콤비모양의 시계를 처음본것, 시계가격을 모르는것, 스크레치가 나는줄 모르는것...

사실 이렇게 시계가격을 알거나.. 스크레치가 나는줄 알면.. 자기물건이 아닌데 절대로 그렇게 만지지 못하겠지요..^^

저도 다른분의 콤비시계를 만져본다면 조심스레 금부분은 제외하고 잡고서 콤비부분엔 기스안가게 할겁니다..ㅋㅋ

하지만 대다수의 시계에 관심없는 분들은 금부분에 기스가 잘가는지도 모르실테니 조심스레 다루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런게 참 애매한 상황이죠

풀어주자니 싫고 안 주자니 쪼다같고...

ㅎㅎㅎ 그냥 전 그냥 제 주윗놈들이면 아~이 미친짜식들이라고 해둡니다

ㅎㅎ꼭 풀러서 보려는 친구들이있지요,..그러다 지난번에 한녀석이 테이블에 떨치는 상황 괜찬다고는 하였으나....마음속은...에휴

자기 물건이 소중하면 다른사람 물건도 소중하다 라는걸 알아아야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금이라면 왜 한번 손을 대고 만져봐야하는지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것도 헤어라인 생길까봐 잘 만지지도 않는 부분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