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데이를 지나쳤네요...여유로운 토요일에... Submariner

ㅋㅋㅋ

공부 제대로 안하는 고3 아들, 공부만 하는 고1 딸 그리고 초등 2학년 사진에 우리 막내딸입니다....^^....

늦둥이 든 아니든 딸내미 시도해 보세요....세상 사는 맛이 다를겁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점 하나는 확실합니다......

뿌하하하하하하하하  ^^

핸드에 빨간색이 조금씩 가미된...

인덱스도 빨강색을 가미하면 더 좋을텐데.....

탑건 이 요즈음 저를 자꾸 부른답니다.............

시계는 하나면 족하다고 마음속으로 새기는 중입니다....^^;;;;

그쵸~~~~~~~~~~~~

검콤 만족한답니다.....

세컨드 워치는 꾹꾹 누르는 중입니다.....^^....

태평양을 넘어와서 시차 적응하려면 며칠 걸릴듯합니다....^^.....

고양이 이름은 사비입니다(우리 아들이 지었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수의사가 그 이름을 알더군요....스페인 어느 축구팀 멤버랍니다.....

예전에 유럽에 무슨 클럽컵 우승했을때 얼핏 봤는데....^^....잘 하더군요....그런데 저는 최근에는 메시하고 호날두 정도 밖에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러네요....

이쁜 외투하나 사줘야 겠습니다....^^...

핑크색으로.......................................^^...

따님 스타일을 보니 보라색으로 사주셔야 할 듯 합니다만...ㅎㅎ

보라색은 어려서부터 제가 좋아하는 색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지 7개월입니다.

사비가 우리집에 온것과 같은 기간이지요......

고양이를 기르는 집 보면 우와......왜 저런걸......그리고 한국내에서는 예전부터 고양이 하면 조금 나쁜 느낌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길러 보니 깨끗하고....말씀대로 착합니다...일반적인 그리고 얼마전까지도 사악한 고양이.....아니더군요......

시계는 기본이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득템기 잘 보았습니다...

이뻐해주세요....^^.....

네....ㅠㅠ

사비가 우리집에 온 이후 길에 돌아 다니는 고양이들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시계를 손목에 올리고 남의 손목에 시선이 가듯이....길냥이들 시선을 많이 끕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길에 버려지는 애완동물들을 처리하는 것도 입법까지 할 정도이니 많이 심각한 모양입니다....ㅠㅠ.....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워 본적은 없구요....

앵무새를 집안에서 키워 본적이 있는데....

와 먹는것도 없는 새들이 응가를 여기저기 정말 싫더군요....

(앵무를 새끼때 구하면 날기전에 몸에 붙어 돌아다닙니다.....사람들 있는 곳에(공원이나 기타 등등)...어깨에 올려 데리고 나가면 인기 짱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책들은 전부 부리로 쫗아 놓아 사이드는 구멍이 송송.....으~~~싫어요....

그런데 고양이는 정말 깨끗해요.....

많이 애석하고 말하자면 복잡한 부분이 많지만 중성화 수술은 해야 한다 더군요 ...........쩝....

우리 딸 ...^^... 최고지요 물론 사비도 이쁘고요....^^....

요즈음 다른 시계를 보는중이기는 합니다.
70년대에 시계를 차다가 쿼츠파동(?)이후 전자시계에 대한 막연한 싫음(?).......그리고 어린나이였지만 당시 뭔지모를 이유로 시계를 멀리한후 다시한번 시계를 차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시계는 한개네요....^^....

요즈음 관심이 가는 시계중에 하나를 또 한번 실망하며 마음을 접는중입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IWC에 빅파일럿 계열의 시계였는데 잠시 방심한 방수가 역시 문제더군요. 시계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이 70년대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발전한게 없더군요. 시계를 만든지 50년~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들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기본적인 부분이라 말로 표현하기도 싫은 방수문제조차 해결을 하지 않더군요. "자유롭게 차고 샤워를 할수 있는 시계"를 만들어 내지 않으니 시계를 열심히 찾다가 방수 하면 아차...또 실패구나 한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 참 관대하다 싶기도 하구요....이런저런 이유가 있네 하고 그런부분을 이해해주니까요...^^....
제가 시계를 고를때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 있는데 바로 네임밸류, 방수, 디자인, 야광, 기능 순인데 현재 차고 있는 섭흑콤을 넘어서는 놈을 아직은 찾지 못했는데 아마도 오래 더 갈듯합니다. 

단지 웃기는 점이 세상은 역시 넓고 제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들도 있고 발전을 거듭하는 회사들이 당연히 있기는 하더군요.
일본계 회사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역시 대표주자는 세이코더군요. 그냥 적당히 대충 골라도 방수 100M 정도는 당연히 기본으로 패스이며 디자인, 야광, 기능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을 뿐더러 정말 훨씬 능가하기도 하더군요. 문제는 네임밸류인데 그 문제가 쉽사리 넘을수 있는게 아니라서...어차피 시계차는 손목은 한개이고....쩝 입니다....내 마음을 바꿔야지요.....
그런시계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시계가 최근에 눈여겨 봤던 ASTRON 이라는 시계입니다.  손목에 있는 것과 비교해서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이놈이라면 나름의 역할부여가 가능할듯합니다.  ^^

사비도 이쁘고

섭흑콤도 이뿌지만

울 딸 왕 이쁘죠....^^....

아들이 둘 이면 100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