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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380  공감:2 2012.10.10 18:11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을 한다고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ㅠㅠ

 

오늘은 바쁜 날인데, 일을 정리하고 탕수육을 조금 먹고 기운을 내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돼지 고기 가격이 말이 아니라서 탕수육도 많이 나올지 알았는데,  중간 사이즈도 별로 주지는 않네요 ;;;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탕수육 사진은 못찍었네요;;;

 

 

 

 

아쉬우니 그동안 먹었던 음식사진 몇장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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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 불고기 입니다 ^^

 

부산 북구에 아주 맛있는 집이 있지만, 자주 가지는 못해서 창원에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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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음식이 너무 매워서, 순한맛을 주문해도 예전의 매운맛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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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음식이든 항상 라면 사리만 먹다가 당면 사리를 주문하였는데.....

 

저는 라면 사리가 더 낫더라구요;;;

 

당면 사리는 찜닭에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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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런 음식들은 꼭 밥을 볶아서 먹어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김가루는 위에보다 더 많이 넣어야 맛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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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에서 오뎅이 맛있는 집이구요~

 

순대도 꽤나 맛있는 쪽에 속합니다 ㅎ

 

다만 김밥은 고봉민 김밥이 훨씬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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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반트인데,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이 있어요~

 

마산에 유명한 해비치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도 아이스크림 와플이 아주 맛있습니다^^

 

어제 다녀와서 핸드폰에 사진이 있는데....아직 컴퓨터에 옮기지 않았네요 ㅠㅠ

 

다음 포스팅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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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결혼식 뷔페인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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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떡볶이도 맛이있어요~

 

떡볶이는 시장 떡볶이가 최고인데, 이런 녀석도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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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철판 비빔밥입니다.

 

비벼 먹는 음식들을 좋아해서 비빔밥, 볶음밥 이런 류는 전부 좋아합니다 ㅎㅎ

 

국에 말아 먹는 것도 좋아하고....뭐....매운것, 익히지 않은 것 빼고는 전부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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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돈까스를 미친듯이 먹어봐서 안먹고 있다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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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육교라는 곳입니다.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찾아가보았는데, 맛이 있습니다 ㅎㅎ

 

저정도 크기에 1,000원이여서 2개를 먹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했지만...참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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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시장쪽 입니다.

 

옛날 팥빙수라고 하더라구요.

 

먹자 골목쪽이 아니여서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정말 맛있는 집입니다.

 

예비 신부가 어릴때부터 부산에 오면 꼭 먹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얼음을 반쯤 갈고, 팥을 담은 다음, 다시 얼음을 갈고 팥을 올려 놓았습니다.

 

얼음 + 팥 + 우유.....딱 3가지가 들어갔는데, 요즘 이것저것 들어간 팥빙수들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ㅠㅠ 감동 ㅠㅠ

 

팥죽도 팔던데 다음에 가면 꼭 먹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먹자 골목에 전(찌짐)과 만두도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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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어철에 제  배속에 들어간 녀석들입니다;;

 

광어 2마리 1kg,  전어 1kg 입니다.

 

광어는 1kg에 18,000원,  전어는 1kg에 17,000원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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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광어 껍질 벗기는 기계로 껍질 손질하는 것을 처음 보았었는데...조금 충격이였습니다....

 

전어 다듬는 것도 처음 보았는데.....생사가 한 순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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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가 있던 날이였습니다.

 

이런 저런 조심스러운 자리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양가 부모님께서 서로 나쁘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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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음식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ㅎㅎ

 

예정 시간보다 미리 와서 세팅된 모습만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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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결혼할 예식장의 음식들입니다.

 

결혼식 때 저희들의 결혼을 축하하러 오신 분들에게 음식은 입에 맞을지 염려가 되어 예비신부와 미리 먹어보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고, 참치도 직접 썰어주시고, 갈비탕 같은 것들도 직접 바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음식들이 입맛에 잘 맞아서 하객분들께도 죄송스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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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의 동생(큰할아버지) 80세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사촌들이 다 모였습니다.

 

 창원의 풀만 호텔에서 하려다가, 마산에 계신 큰할아버지께서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여 사보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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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회부터 시작하더니 일식 양식 한식 순으로 나오더라구요.

 

나머지 음식들은 전부 맛이 있던데, 장어구이는....별로 였어요....눈딱감고 꼬리를 집어 먹었는데 말이지요 ;;;

 

그리고 미역국도 나와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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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장만한 정장과 함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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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장만한 카키 점퍼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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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발트 블루 서브마리너와도 한컷~!

 

 

이상 서브엠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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