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43분 이건 열정 인가요 ? Submariner

위 사진은 얼마전 찍은 허세 ?  폰카 입니다 ㅎ

추석연휴 가 끝나고 내일 업무 볼께 많아 일찍 잠을 청했지만 잠이 안와 타포에 접속을 했네요 ( 5시간째 접속 중 ㅠ )

장터에 기웃거리다  회원님들 글에 남겨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많은 궁금증 과 정보도 얻고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ㅋ

몇칠전 부터 GMT 녹금 과 데이토나 세라믹베젤 이 갖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고 관련 글 , 댓글 을 정독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

그러던중 이런생각이 드네요 ~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시계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시계 ( 금액 이나 디자인 ) 는 무엇일까

시계 종류 와 브랜드 가 너무나 많고 지금 제가 갖고 싶은 시계를 가지고 나면 또 다른시계가 갖고 싶을것 같고 ( 서브블랙콤비 일시불 구매한지 20일정도 된듯 하네요 ㅠ.ㅠ )

내가 모르는 루트를 통해 착한 가격에 시계를 구매할수 있을것도 같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

몇칠전 이런 고민글에 블루스카 님과 정상아빠 님께서 남겨 주신 댓글을 보고 서브블랙콤비 를 꼼지락 거리면서 정을 붙이고 있습니다 ~

지금 제가 괜찮다고 느끼는것은 브랜드네임 과 디자인측 면이 다이겠죠 ?  시계 무브의 메커니즘 같은 전문적인 지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음 ... 잠시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  오늘 낮에 공증도 받아야하고 머리도 해야하고 ㅋ 할게 많은데 온통 요즘은 시계 생각뿐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열중하다 보니 술 과 잡생각은 안하네요 ~ 

그럼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S  시계 내공을 좀 전수 해 주실분은 쪽지 나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 

스승으로 모시고 부산 지역이시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그리고 정모 있으면 공지를 하나요 ?  정모 같은거 하면 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