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원했습니다 Submariner
제가 아니라 서브마리너요 ㅋㅋ
예정이2주일이였는데 열흘만에 되찾아서 무척 기쁩니다!
마이너스 오차라서 오차수정받았습니다 일3초정도 빠르게 됐네요
근데 오차조정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저는 보증기간이라서 무료지만
7000엔에 내부정검비 7000엔. 도합 14,000이네요
헐...
그리고 서브마리너는 레귤레이터(?)바늘 같은게 없는거같던데
뭘로 조정했을까요^^;; 어차피 전 알아도 못하지만.
아무튼 많이 이뻐해줘야겠네요~~~ 잡지도 공짜로 받았습니다^^
PS. 팅팅팅 소리에서 틱틱틱 소리로 주기적으로 변하는 현상이 있는데 정상이라 하더군요^^
내부 오일주유도 아주 잘되있다고 그래서 안심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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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2012.09.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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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t7760
2012.09.16 01:09
오차조정이 저정도면... 오버홀은 도대체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오버홀비용이 올라서 나중에는 백만원을 훌쩍 뛰어넘을거 같습니다. iwc는 근접하거나, 넘어버렸죠.
시계를 하나하나 들여오는게 점점 걱정이네요 -
얼마전 iwc 구형 빅파 오버홀 받고 미국서 750불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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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멕도 오버홀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로렉이는 얼마라는건지..제 구형넌데이트 오버홀시기가 곧 올텐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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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글리쉬
2012.09.16 10:22
일본 비싸네요~~~
오버홀도 아닌데.....가격이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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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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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인건비가 비싸서 더욱 그런건 아닐까요? 오래전에 일본에 잠시 있었을 때 워커맨이 고장나서 택배로 보내고 수리해서 받고 하니까 새로 사는 가격의 절반 가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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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세여! 수리비가 좀비싸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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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짱
2012.09.16 21:15
일본은 정말 물가가 ㄷㄷㄷㄷ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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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17 09:58
수리비는 국내나 국외나 다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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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기는 역시 세계적인 로레기네요 어디든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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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어디든 비싸에 격하게 공감하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일본사시나보네요. 전 여행갔다가 그제 돌아왔는데요....
일본갈때마다 보면 공식딜러는 우리나라보다 비싸지만 일본내에는 믿을만한 병행수입업체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경의 사틴돌, 잭로드...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비쿠카메라, 요도바시 등등에도 들어가면 간간히 보이던데
엔고이긴 해도 계산해보면 우리나라 공식딜러보다는 싸더군요. 그래도 거기서는 시계가지고 장난안치니 믿을만하다고들 하데요.
갈때마다 느끼는게 하나 사오고 싶더군요. 참고로 전 국내 백화점에서 비싸게 디제이 한개 샀죠 ㅋㅋㅋ
근데 그냥 오차조정이 17천엔이면 요즘 1450원정도니....대충 25만원이네요. 오버홀두 아니고 .... 공짜로 잘 돼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