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블랙과 화이트의 비교.. Daytona
지난 일요일...
롯데디지털파크에서 노트북을 사면서 받은 쿠폰을 사용하려고.. 잠실롯데로 갑니다..
와이프님은 막내녀석과 마트가신 사이에....저는 로렉매장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마침...스틸모델중에 서브마리너 빼고 가장 웨이팅이 긴 모델인 데이토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비교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두녀석다 블링블링, 번쩍번쩍 하더군요..
제가 느낀점과 평소 시계환자들에게 들은 내용을 간락히 적어 봅니다..
[검판]
데이토나 스틸중에 가장 웨이팅이 긴 녀석이지요..
그 이유는 몰까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검판은 안으로 갈무리된 매력이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흰판]
검판과는 다른 느낌으로..발랄함이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결론을 말씀 디리고자..고수님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검판은 30대 중반이상이 좋다.. 데이토나 유광의 화려함을 검판다이얼이 나름 다운시켜주면서.. 은은한 맛을 더해준다..
흰판은 발랄한 30대 중반이하가 좋다... 흰판의 발랄함과 유광브레이슬릿의 조화가 여성이 착용해도 좋을 만큼 이쁘다.. 입니다.
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것이니 만큼..
검판을 가지신 30대나...흰판을 가지신 40대분들께서 너무 마음아파 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
이제 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힘내세요~~ ^^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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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an
2012.09.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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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12 16:19
콤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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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9.12 20:06
데이토나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의 좋은 비교기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같지만 다른 시계라는 느끼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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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이
2012.09.18 13:46
둘다 고민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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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몸짱
2012.09.24 19:38
둘다 이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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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2012.10.12 03:29
갠적으론 흰판..ㅎㅎ 흰판을 착용하고 있지만 몇년후에 분해소지할때쯤 60만원인가? 더 주면 블랙으로 판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 한번 건팜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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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
2012.10.24 22:32
부드럽고 위트한 느낌은 화이트일것 같구
무겁고 터프한 느낌은 블랙 같아요~^^
전 갠적으로 화이트에 한표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전 30대 이상이라 블랙이 더....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