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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744  공감:1 2012.09.08 12:00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글을 적어 나가겠습니다 ^^

 

 

 

 

러브 랜드 인가 하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ㅎㅎ

 

예비 신부님께서 다른 곳은 다 가봤다고 하는데 이 곳은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름부터가 야하네요 ㅋㅋ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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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랜드에 가기전에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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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끊고 나서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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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가 남.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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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있길래 몰래가서 손을 대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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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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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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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대담해지고 있네요;;;;;;

 

분명히 저런 사진을 유도한 조각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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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님도 살짝 공개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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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들은 사진에 고이 담아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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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조각 아래에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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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들을 몰래 훔쳐보고 있는 처자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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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갔더니....이런 것도.....

 

여자 화장실 앞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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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 침(타액) => 아스트로글라이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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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남성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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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프라이어......신랑이 먹기엔 조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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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도 찍구요~

 

신기하게 시계엔 기스가 많은데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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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많이 찍었나 봅니다 ㅋㅋ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지요~

 

밥먹기 전에 신비의 도로를 지나갔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시작 지점에서 중립으로 놔두니 오르막길 같아 보이는 길을 천천히 가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신비의 도로가 착시현상이라서 주변 지형때문에 오르막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리막 길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횟집에 들어갑니다 ㅎㅎ

 

잘 모르니 2인 코스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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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죽이 나오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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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장은 잘 못 먹겠습니다 ㅠㅠ

 

1개 먹어봤는데....느낌이 이상해서;;;

 

익힌 음식은 안가리는데 생물은 잘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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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런 상차림으로 시작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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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가 나왔습니다.

 

근데....무슨 뼈가 이리 억센지....

 

1점 먹고 안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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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녀석들이 나왔습니다.

 

저는 생선까스가 제일 맛있더군요;;  이놈의 촌놈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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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도 징그럽고 느낌도 이상하고...살아있어서 더 이상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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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초밥과 롤을 먹었습니다 ㅋㅋ

 

제가 새우 초밥을 먹으니 예비 신부님께서는 유부초밥을 먹어버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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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회가 나왔습니다 ^^

 

11시 방향에 있는 것이 갈치회인데, 탄력이 있는 살은 아닌데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

 

나머지는 정말 두꺼웠습니다;;

 

초장을 엄청 바르고 먹어도 고깃살이 남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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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만 먹었는데도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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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어느정도 다 먹어가니 밥을 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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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튀김과 단호박 튀김도 맛이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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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 매운탕도 나왔습니다 ^^

 

처음먹으니 맛이 왜 이래....

 

끓이니 그제서야 맛이 나네요 ~

 

국물은 보기와 다르게 담백했습니다~

 

저는 깔깔한 것도 좋아하거든요~

 

 

 

 

 

 

 

 

이제 모든 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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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용두암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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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도 합성해서 넣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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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비치 호텔입니다.

 

언제봐도 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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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사진도 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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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물안에서 풍덩풍덩 거립니다 ㅋㅋ

 

역시 서브마리너는 물과 잘 어울립니다 ^^

 

물속에서도 찍으려고 했는데, 방수주머니는 물속에서는 터치가 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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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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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 휴가였습니다 ^^

 

 

 

 

아....

 

 

그리고 둘째 날에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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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결혼식이 잡혀서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

 

많이 생각하고 준비한 것인데 예비 신부님께서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

 

조촐한 프로포즈이지만 처음 봤을때에 감동을 받고~  선물을 받은 뒤엔 눈물을.....훗.....

 

선물을 2개 준비했는데 그때 눈물을 흘리더라구요...둘다 사연이 있는 선물이였거든요~

 

분명히 포장지만 봤을 뿐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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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서브엠이였습니다 ^^

 

오글거릴수도 있는 포스팅인데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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