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착샷입니다. Submariner
점심시간전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프라다폰 카메라가 안좋은건지 제가 사진을 못찍는건지...
이놈이 저의 4번째 로렉스인데 로렉당에는 첫 포스팅이네요.
좀 게으른데다가, 사진실력도 형편없고, 글재주까지 없는것도 이유라면 이유지만
지금 나의 손목과 사물함에 있는 시계가, 내일은 내시계가 아닐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시계생활을 지속하다보니
포스팅하기가 웬지 꺼려지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이놈은 오래 가지고 가야지!' 하는 놈들을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뭐랄까.. . 주유할때 기름을 가득 채우면 든든한 기분이드는데, 타포 포인트가 100점이 넘어있으면 왜 같은 기분인지....
결론은 '그린섭이쁘다' 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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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
2012.08.23 12:22
그린섭은 정말 볼수록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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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2012.08.23 12:28
색감이 역쉬 로렉스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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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타포포인트에서 왼지 공감대를 느끼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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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라다 폰인데....사진 잘찍힘니다... 연습 많이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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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은 웬지 낙하산천이 잘 어울릴것 같다는..ㅋ 막 접어서 가지고 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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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맨
2012.08.23 14:31
정말 곱네요 -
그린섭이여 ㅠㅠ 나한테는 절대 안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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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섭 역시 멋집니다....
근무중 몰래 후다닥 찍는 샷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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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서브는 요즘 한창 뽐뿌받는 아이라 그런지 더더욱 이뻐보이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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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1태
2012.08.31 07:17
난 일할때 언제 찰수 있으려나... 부러울뿐이네요 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근무중에 찍어서 올릴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저희는 일단 카메라 봉인하고, 외부 사진 업데이트 하는것도....어렵고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