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 다녀왔습니다~ Submariner
요건 설악산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한 5분 올라가면 권금성이 짜잔~하고 나옵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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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털로는 어디 내놔도 잘 안빠지는 편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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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간 머리카락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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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섭 참 예뻐요~
설악산 언제 가봤는지 까마득한데 동해쪽으로한바퀴 돌고싶어요^^
따님 자는 모습보니 타르칸님 가슴이 편안한가 보네요 ㅋ -
저도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에 다녀온 이후 처음 동해쪽으로 간거라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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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그린서브..너무 이쁩니다..^ㅡ^
좋은 추억 만들어 오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역시 휴가는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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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니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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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부대셨나요.... 전 99년 인제-원통 제대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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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부대와 같은 양구지역인 백두산부대 GOP 소대장이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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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진 찍으면 싫어하기는 여친이나 와이프나 매한가진가 봅니다. 제 경우엔 된장남, 허세남... 별 소릴 다하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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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면 더 할겁니다. 자기랑 애들을 그렇게 정성들여 찍어보라는 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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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
2012.08.22 14:49
그린섭 데이토나 요마 날힘들게 하는 군요 로렉당 그만 와야겠어요 ㅎㅎ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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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담배나 마약 끊기보다 더 어려우실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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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아기 참 이쁩니다.
10개월된 제 딸아이, 잘 때 쳐다보고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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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쳐다보다가 같이 잠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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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따님이십니다♥
저도 이쁜 딸을 첫째로 낳고싶어요 -
아무리 제 딸이지만 솔직히 객관적으로 보면 별로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ㅡ,.ㅡ
그래도 처음 낳았을 때보단 훨씬 예뻐지긴했습니다. 험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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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맨
2012.08.22 16:26
그린섭은 이쁘네요! 저도 이번에 속초로 갔다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이것저것 볼게 많드라구요.ㅎㅎ -
셔츠맨님도 속초 다녀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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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오셨다니 부럽기만 하네요. 전 담달에 일본으로 휴가예정입니다. 역시 그린섭은 구형이 이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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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본으로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전 일본이랑은 인연이 없는지 가까운데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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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
2012.08.22 20:58
역시 바다에는 그린섭마 진리네요 -
아...아이의 편안한 얼굴이....정말 좋네요..^^
구그린역시 너무도 멋지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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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칸님 품안에서 평온히 잠든 따님의 모습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는군요 아들만 둘있는 아빠로써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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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서브 언제봐도 상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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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도 저랑 똑같이 생겨서 아들로 오해 받고는 합니다. (와이프가 가장 싫어 한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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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아빠닮아서 걱정입니다~~ㅎㅎ 그래도 이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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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저도 최근에 일로 설악산을 다녀왔는데, 비선대 까지만 가고 권금성을 가보진 못했네요.
정말 오래전, 케이블카 값 아낀다고 설악동에서 권금성까지 걸어서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랬는지...그땐 정말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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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간지 만큼은 후니매니아님과 더불어 쌍두마차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