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데이토나 vs 섭마) etc

님의 말씀대로 데이토나가 써브보다. 기능적으로. 미적으로 좋은시계 맞습니다..그러나 가격적 매리트와 써브만의 아이덴티티 때문에 써브가 인기있겠죠?

같은값이라면 데이토나죠.ㅎ

저도 같은 고민중에 있습니다~미국 출장중에 파격적인 조건이었는데도

결정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그렇지만 가격만 아니면 데이토나 흰판에

손을 들어줄거 갔습니다~꼼꼼히 살펴본 결과 데이토나는 정말 매력있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저라면 서브

서브와 데이토나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브의 만족감이 더 큽니다.. 더구나 온리워치라면... 결과가 뻔하네요....

서브를 먼저 들이시고.. 데이토나를 들이시면 됩니다. 검검이 아니고.. 검-흰으로 들이시면 내보낼 일이 없으실 겁니다....

저도 같은 가격이라면, 데이토나입니다.

금액 제한의 부담이 없으시다면, 데이토나가 당연히 승이죠.

서브가 인기가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가성비라고 봅니다.

그치만, 지금의 서브는 너무 비싸죠..

이래서 로렉스는 모두 경험해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데이토나 한표요

데이토나의 장점은 파워리저브도 섭보다 꽤 긴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전 섭과 데이토나 둘다 가지고 있는데 저한테 물으시면 무조건 데이토나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하다 결국은 둘 다 들였습니다. 데이토나 섭마 순으로요....

Only One 와치로 데일리워치로 실착할 것이라면....

실생활 시 굳이 제 예를 들자면 7대 3의 비율로 데이토나가 더 손목에 올라옵니다.

데이토나의 장점은  섭마보다

1. 마감이 뛰어나다. 케이스나 다이얼 모두 데이토나의 압승입니다.

2. 착용감이 좋다.

3. 파워리져브가 72시간이다(섭마는 48시간)

4. 존재감이 더 뛰어나다.

5. 좀 더 화려하다.

단점은

1. 날짜창이 없다.

2.유광이라 기스에 약하다.

3. 섭마보다 견고하지 못하다.

4. 방수가 약하다.(100M방수)수영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5..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6. 아이덴티티 측면에서는 섭마보다 약하다.

섭마는 반대로 생각하심 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둘다 들였습니다.. 시계가 거의 다 검판이라, 데이토나는 흰판으로 했습니다.. 또 다른 브랜드의 흰판시계들과 비교해도, 데이토나 흰판은 이쁩니다ㅎ

데이토나에 한표드립니다 ^^

전 서브는 보유중이고 데이토나는 지인분들의 것만 잠시 손목에 얹어 본적이 있는데 사실 둘 다 너무 멋집니다..

결론은 둘 다 들이시는게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단 하나를 간다면 다른 분들과 달리 전 서브를 선택하겠습니다..^^

저 또한 서브와 데이토나 중에서 고민하다가 서브로 갔거든요;;;

서브를 차다가 데이토나로 가신분은 봤어도 데이토나 차다가 입양보내고 서브를 데려오신 분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1번은 섭마 아닐까요~ 어느복장에나 잘어울리는 깔끔함이 매력이죠 섭마는

만약에 둘다 제 손목에 잘어울렸으면 

전 무조건 데이토나로 갔을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둘다 소유하실듯 싶네요...

구형 그린섭과 데이토나 스틸검판을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제 경우엔 서브의 만족도가 너무 커서 둘중 하나만 고르라면 그리도 서브를 고를 것 같습니다^^

뭘고민하시나요?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솔직한 토크로 한방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데이토나의 최대 약점은 가격대비! 뿐입니다.

병행으로도 중고로도 싸게 구할 수 없기에... 솔직히 데토나 비교대상은 스틸섭이 아닙니다.... 콤비섭이지요....

리테일은 콤비 섭이 150 더 비싼데.. 실 구매가는 150 더 싸다.... 이 딜레마 때문에 데이토나가 아닌 콤비 섭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스틸 섭이 또 땡기니 또 고민이 생기는 거고... 그래서 최소 롤렉스 부터 최소 3개 사고 나서 딴거 사자...는 병맛 멘트가 터지는 거죠....

전 모델이 다 각기 매력이 있습니다. 로렉스는... 그래서 참 속상한.. 브랜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