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 착용입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시술글이후 3일이 지났네요

사실 그날 저녁에 술자리 약속에 갔다가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주말간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ㅠㅠ

여튼 나름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으로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섭마가 아주 이리저리 고생을 했네요 ㅎㅎㅎ

이제는 어느정도 기스에서 자유? 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방어는 되는 수준이라

이런 사진도 찍어봅니다.

실제 작업중에는 그야말로 썰어먹듯이 갈갈이 찢고 작업했습니다. ㅎㅎㅎ

제일 귀찮은건 브레이슬릿의 링크부분이었는데요

그냥 위에 유광면에만 붙이면 편하긴 한데 조금더 잘해보겠다고 사진처럼 감싸다보니까

분리링크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GMT는 무려 섭마보다 비분리 링크가 양쪽 각 1개씩

더 많더라구요 -_-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링크사이 간격이 좁아서 필름을 양쪽을 너주기가 어려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앞면은 잘 알고 보지 않으면 필름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만 뒷면은 확실히 티가나죠 무광부분이다보니 곂쳐야 해서요

손이 나름 가는편이고 처음이다보니 어려웠지만 섭마 하고나서 사이즈를 알게되니 두번째는

금방 끝났습니다. 일단 관건은 사이즈를 아는거네요 ㅎㅎㅎ

여튼 작업이 나름 만족스러워서 와이프도 보면서 잘됐다고 하네요

자세한 작업기는 열좀 내리면 사이즈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좋은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