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데이트 검정이나 그린 수배합니다. Submariner
결혼예물이라 장터링은 금하네요..ㅠㅠ
에고 이렇게 구하기 힘든 시계가 되다니 ㅎㅎㅎ
댓글 31
-
판에나이
2012.08.06 17:53
-
rubben
2012.08.06 19:34
아... 결국엔 정 사고 싶으면 해외 구매쪽을 알아보는게 더 좋겠군요!
9월에 홍콩 워치앤 클락 페어 갔다가 한번 돌아봐야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젬마
2012.08.06 18:45
예전에도 이렇게 급구 하시는 분이 계셔서 웨이팅포기하시는 지인분을 연결하여 한달안에 받게 해 드린적이 두어번 있었는데...
남는건 후회 뿐이었습니다...
그냥 웨이팅해서 구입하세요. 많은 분들이 웨이팅 하고 계신데 이런글 올리시는 거 솔직히 보기가 썩 좋지 않습니다.
-
rubben
2012.08.06 19:33
이렇게 말씀하시니 한말씀 저도 드리죠.
저는 이 글 어디에도 웨이팅 양도를 해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님께서 웨이팅을 포기하는 지인을 연결해 주신 분에게 남은 후회를 왜 저에게 말씀하시나요?
제가 님에게 연결을 받았나요?
그리고 이 포럼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전 매장의 스탁 상황을 알아야 합니까?
저는 다만 어떤분이 부산에서 논데이트 모델을 봤다는 글을 포럼보다가 어디선가 봤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습니다.
이 글 어디에서 제가 님에게 보기가 좋니 나쁘니 평가를 받아야 하는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웨이팅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그런 사실을 저는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물어보면 보기가 안좋은 겁니까?
새치기를 해서 사려고 생각도 안했습니다.
님에게서 보기가 좋니 나쁘니 그딴 평가를 들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짜피 보기 안좋은거는 님 사정이고 님 속으로 생각하세요.
제 글이 왜 지탄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가 탈세를 해서 사겠다고 했습니까, 남의 웨이팅을 내가 먼저 뺏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까?
-
man2321
2012.08.06 23:20
수배란 말 잡기위한다는 얘기같습니다.
장터용 문구같아요....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rubben
2012.08.07 09:52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저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A가 다른 의도로 말을 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B는 그 말을 듣고 오해를 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걸 A는 인정했으며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의 상황에 B는 오해를 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적어도 제가 살아오면서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랬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이유로 A만이 단죄받아야 하는게 일반적인 것인지요?
-
젬마
2012.08.07 09:15
저는 글과 제목의 뉘앙스가 딱 봐도 웨이팅양도 인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시면 이렇게 열폭하실 이유가 있나요?
-
rubben
2012.08.07 09:50
웨이팅 양도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아니었습니다.
아니시면 이렇게 열폭하실 이유는
젬마님께서 달아주신 답글에서 보기가 좋니 안좋니 저에게 평가의 잣대를 대시는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어짜피 전 이 포럼에서 굴러온 돌이고 이렇게 계속 글로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봐야 님 말씀대로 저는 웨이팅 양도를 받고자 포럼의 기본적인 불문율을 깨고 글을
올린 사람밖에 안되겠네요.
날이 더워서 제가 어제는 좀 필요 이상으로 발끈한 것 같아서 약간 겸언쩍기도 하고 해서 들어왔는데
결국 젬마님은 웨이팅 양도라고 생각을 끝까지 하실테고 저는 아니니 이 평행선이야 줄어들기 힘들 듯 하네요.
굴러온 돌이 잠시나마 잔잔한 포럼호수에 던저저서 시끄럽게 한점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 더운데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ubben
2012.08.06 19:38
그리고 님 말씀대로 제가 한국에서 사게된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사거나
(처음부터 그럴 생각도 없었지만.)
그럴 일은 없을테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 + 초면인 사람에게 이런 식의 댓글은
타인에게 불필요한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
오메가 사고싶어^^
2012.08.06 19:14
부산엔 있던데!!!^_^
서면엔 딱한놈있더라구요!!
실착해봤는데 그날 꿈에서까지 로렉이 꿈을 꿨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거....ㅎㅎ
-
rubben
2012.08.06 19:42
아.. ^^ 부산.. ㅎㅎㅎ
운전으로 가기는 너무 지겹고
KTX라도 타고 가는게 답일까요..
감사합니다. ㅎㅎ
서울에서는 구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잠실 롯데와 천호 현대에 여러 브랜드 같이 있는 매장만 물어봤는데
잠실 롯데는 1년 몇개월 얘기하고
천호 현대는 구해줄 수는 있는데 프리미엄? 을 얘기하더라고요 ㅎㅎ
그냥 두시라고 했습니다..
장터에 아주 깨끗한 매물이 있어서 그냥 그거로 살까 싶은데
예비 마눌님이 매장가서 사라고 그러네요 계속..
-
은는
2012.08.06 20:18
국내백화점은 어딜가던1년 이상일 겁니다 서브의성지 대구롯데는 제외합니다 거긴 선착순이거둔요 -
rubben
2012.08.06 20:37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꾸벌뜨
2012.08.06 20:22
음~ 결혼이 언제신가요?~;;;ㅋ
블랙은 시간이 많이 남으신게 아니라면 사실 쉽게 득템하긴 힘들겠죠ㅠ_ㅠ
그러나 그린은 나름 발품파시면 금방 구하실 수는 있을겁니다..^^
-
rubben
2012.08.06 20:37
결혼은 10월입니다. 그린이 조금 더 구하기 쉬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
통통이
2012.08.07 14:19
10월이시면 그린은 가능할꺼같네요 ...
-
은는
2012.08.06 20:23
근데 글의제목이 약간 오해의소지를 불러일으킬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살짝듭니다^^
절대구하기 불가능한시계를 수배한다는게 보는이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rubben
2012.08.06 20:48
글의 제목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그건 제 실수겠네요.
절대 구하기 불가능한 시계인줄은 잘 몰랐습니다.
제가 구형 섭마를 2005년쯤 샀을때만 해도 구하기가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었길래
적어도 예약이 아닌 곧바로 결제를 하면 구할 수 있는 곳이 있겠거니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 댓글과 분위기를 보니 예전에 데이토나 스틸 구하기 힘들었던 것 만큼 어려워진건가 보네요.
-
최강하록
2012.08.06 20:36
30분만 투자하셔서 매장에 전화해 보시면 재고라든지..웨이팅 기간은 알수 있을텐데요...
그것도 아니라면 웨이팅을 양도 받기 위함인가요?
아참...이건 이유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뭘위한 포스팅인지 이유를 알수 없는 글입니다...
-
rubben
2012.08.06 20:45
30분 투자해서 매장에 전화해보면 님 말씀대로 알 수 있겠군요.
근데 매장에 전화해보기 전에 포럼에 있는 매장이 있냐는 질문글을 올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30분이 안 걸릴 수도 있는 일인데요.
그것도 아니라면 웨이팅을 양도 받기 위함인가요?
아참...이건 이유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그냥 저와 대화를 하시다가 까먹으실 수는 있는 일이지만
'아참' 이라는 말을 붙힐만큼 글을 쓰시면서도 깜빡하셨나요?
아니면 본인의 생각이 그러니 비꼬시기 위해 쓰신 글이신가요?
하시고 싶은 말씀은
" 너 솔직히 웨이팅 양도좀 해줄 사람 없냐고 글올린 거자나!'
이건가요?
만약 그런 의도셨다면 아닙니다.
성격이 급해서 웨이팅을 양도받아서 빠른 대기번수를 기다릴 마음조차 없었습니다.
당장 내일 가서 사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뭘위한 포스팅인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글이라시는 것 보니까 난독증이 있으신 듯 합니다.
본문 내용에 써논 이유로 쓴 글입니다.
육하 원칙에 맞춰 다시 적어 드리겠습니다.
누가: 글쓴 본인이
언제: 현재, 또는 바로.
어디서: 서울의 백화점 매장에서
무엇을: 신형 그린 또는 블랙 스틸 서브마리너를
어떻게: 구매할 매장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왜: 결혼 예물 시계로 서브마리너를 받고 싶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했는데
롯데 잠실에서는 1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했고, 천호 현대에서는 프리미엄을 붙히면 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웃돈을 얹어줘가면서 까지 서브마리너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1년 이상 기다릴 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포럼에 단순한 질문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이정도면 뭘 위한 포스팅인지 이유를 아시겠는지요?
-
최강하록
2012.08.06 20:51
제가 난독증은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화 30분을 아끼시려고 하신일이라고 이해가 되네요..
이유는 아주 잘알았습니다..
-
rubben
2012.08.06 20:55
네.
제가 타임포럼에서 활동을 하거나 키고 두고두고 보는 성격도 아니고
1년에 몇번 들어올까 말까 했었길래 요즘의 분위기를 전혀 몰랐습니다.
전화 30분을 아끼기 위해 포럼에 간단한 질문글을 올리는 것이 이 곳 기존 멤버들에게는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일이라는걸 전혀 몰랐습니다.
-
아디다스추리닝
2012.08.06 20:47
수배란 제목보고 중고구매유도? 포스팅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내용은 중고는 예물이라 안되고...사실 여기까지보면 오해의 소지가 분명있어보이네요.
이곳 회원분들중에 로렉스 전매장 전화해서 스탁확인하는 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매장이 수십개도 아니구요..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아 이해하기 힘드실수 있지만..ㅎㅎ 곧 적응되실겁니다. .그라고. .
섭마스틸은 해외에선 흔하고 값도 조금이나마 저렴합니다. 특히일본!
한국의 서울은 솔직히 접근대상자체가 아닐듯하고..광주가 그나마 웨이팅이 짧습니다. 대구는 웨이팅이 없으니까 백화점 문열자마자 들어가셔서 결제부터 하시면..이번달 20일에도 사실수 있으십니다.. ㅎㅎ -
rubben
2012.08.06 20:52
수배라는 단어가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스탁을 보유한 서울의 백화점 매장을 수배하고자 하는 뜻이었는데...
중고는 예물이라 안되는건.. 사실 저는 되는데 여친이 싫다네요.
제돈 주고 사는 물건이 아니라 제 뜻대로 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정말 웨이팅 양도니 그런 생각은 아예 못했습니다.
심지어 웨이팅양도가 된다해도 웨이팅이 있다면 살 생각이 있지도 않고요..
저희 둘다 당장병이 심해서...
이렇게까지 어렵다니 그냥 내일 마음편히 여친눈에 똑같아보이는 GMT II 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 ㅎㅎ
-
돌아온늅이
2012.08.06 23:50
제가 볼땐 수배라는 말 오해 없는거같은데.. 내용 보면 오해일을킬만한 소지는 없는거같아요^^
모두 relax~
-
산업재해보상보험실무
2012.08.07 00:41
딱보이는글에 딱보이는 댓글에
딱보이는 답글이네요...ㅎ
댓글상으로 서로 맘상하시지 마시길-.
-
rubben
2012.08.07 09:57
팔은 안으로 굽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글을 올린 사람이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수 있겠고 그건
본인의 실수였다고 얘기를 한 상황에서 오해를 한사람은 계속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관계가 아닌 일반적인 인간 관계에서도,
또는 흔히말하는 주류나 기존 멤버가 아닌 새로운 사람이 이러한 일에 관련이 된다면
이렇게들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제글에 보시면 깨진 하트가 많이도 붙어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족같은 포럼 여러분들.. 서로 위하시며 똘똘 뭉쳐서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주식쟁이
2012.08.07 12:09
그냥 웨이팅 하심이 좋겠네요 10월이면 그린같은경우는 충분히 받아요
-
이지스94
2012.08.07 16:36
수배라는 말은.... 제조업에서도 종종 쓰는 말이죠~~ 그건 업계의 말이니 저같은 사람은 오해가 없지만, 다른 분들은 안그럴수도 있으니.. 표준화된 말을 사용하시는것이
더운 여름에 서로 오해를 안할 수 있는 지름길인듯 합니당~~ 결론 : 언어순화 ㅋㅋㅋ
-
파니스
2012.08.07 17:02
어떤글에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것도 아닌것도 캡쳐해서
"댓글로 상쳐주지맙시다"
라고 쓰시는분이 있는반면에
오해가 아니였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데에도 계속해서 아니꼽게 보시면서 상처주는 댓글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날이 덥나봐요~
-
man2321
2012.08.07 23:24
파니스님은 누구시길래 계속 저를 괴롭히나요?
이상하네요.....
저기 앞에 비아냥 포스팅보니 자격은 없는거 같은데......ㅋㅋ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기본 웨이팅이 길어서 당장에 손에 넣는건 불가능해 보이고... 혹시나 워이팅 걸어놓으신 타포회원님들중에 맘씨 좋은분이 계시면 양도하실수도 ㅋㅋㅋㅋ
그런일이 없다면 신품으로 바로 덥썩 집어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나 외국으로 신혼여행을 가신다면 그쪽에서 알아보시고 구매하는게 유일한 방법일듯 합니다...
물론 세금을 내고도 한국가격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