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도 수트에 나름 어울리나요? Submariner

넵 아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줄질은 해본적은 없으나... 역시 섭마는 브레이슬릿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장에 그린섭 잘하고 다니는데요~ 넥타이 화려한 것을 멘 것보다 훨씬 덜 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그린 섭을 보유해본적이 없지만 검색만 해봐도 그린서브는 정장에 잘 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ㅡ^

그린 섭을 한 때 소유했고 정장을 주 5일 착용했던 입장에서...

보통 정장을 입으면 남자들은 1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난하기 그지 없는 포멀한 수트 복장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밝은 색 타이 또는 화려한 무늬의 타이를 매고,

요즘은 포켓 치프를 하는 분들고 있고,

어떤 분들은 커프스를 화려한 것을 하기도 합니다.

간혹 용자 분들은 알록달록한 양말을 신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감색 수트 복장에 언듯 보이는 손목위의 그린 섭은 정말 멋진 조화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런 서브마리너

개인적으로 판매 후 가장 후회하는 모델입니다. ㅠㅠ

정장에 그린섭 정말 잘어울립니다... 회색 정장 검은색 정장에 보통 많이 그린섭을 착용합니다...

가끔 전화받거나 담배필때 비춰지는 그린섭 정말 정장에 잘어울리네요 ^^

정장에 잘어울리던데요 ....

캐쥬얼이든 정장이든 다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흰색 셔츠 끝의 그린섭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정장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정장에는 가죽줄+금시계여야만 된다는 기준을 가지고 계시다면,

뚜께, 크기, 소재, 색상 모두 그린서브마리너는 정장에 어울리는 시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장에 검정서브마리너는 어울린다는 기준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린서브마리너도 정장에 어울리는 시계라 생각됩니다 ^^.

가지고 계신 '정장에 어울린다' 라는 '기준'에 따라 판단하시면 괜챦을 듯 합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사진입니다만...수트만 흑백으로 처리한 사진이라서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입은 수트 색상이 어두운 색이니 대강 느낌을 보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보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저도 정장에 그린 서브를 차고 출퇴근을 많이 했는데요...어두운 정장에 액센트를 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남자들, 직장에서 넥타이 말고는 컬러플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그린 서브도 그렇고 펩시 GMT 도 포인트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밋밋할수도 있는 정장스타일에... 그린섭은 뽀인트로 멋을 내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이죠.. ^^

솔직히 서브 차시는분들 많지만 정장위주로 생각하신다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서브 블랙은 좀 봐줄만 한데 그린은 좀 그렇네요.

서브는 워낙 스포츠 시계 인식이 강해서 막찰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정장입을때는 좀더 프로페셔널 하게 보이시려면 윗급으로 가셔야죠. 그게 아니시면 지엠티2가 더욱 세련되 보입니다..

사진 멋집니다~~~ 잘보고갑니다

젬티콤비랑 섭이랑 겹쳐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겹치지 않는거 아닌가요? ㅎㅎ

저는 그렇게 구성하려고 하는데

어디든 잘어울릴것 같아요....안어울리는 패션을 찾는게 아마 더 힘들거에요...

일전에 이런글을 본적이 있네요

시계방 크게 하시는 분이 말하기를 정장에 서브마리너 차고 다니는 사람보면 시계가 그것밖에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대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이죠

섭마는 다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