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간이 나서 포스팅 합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글을 쓰려고 하니.....

저녁시간이 다가오고, 퇴근할 시간이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사진만 올리고 퇴근하겠습니다 ㅎㅎ

어제 친구들이 제가 일하는 곳 근처에 있다고 저녁을 먹자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저와 제 여친...그리고 친구 2명

손님이 끊이지 않는 서가앤쿡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기다려야 한답니다....40여분을 기다려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왔어요~

목살 스테이크 입니다 ㅎㅎ

메뉴가 전부 18,000원이고 2명이서 1개를 주문해서 먹어도 될 양이 나와요~

맛은 돼지 갈비 맛이 났던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먹을 수록.....삼겹살보다는 목살이 더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

새우 볶음밥 입니다 ㅎㅎ

비교 사진이 없어서 사이즈가 분간이 안되네요 ㅠㅠ

볶음밥은 남자 3명이서 1개 시켜도 먹어도 될 양이 였어요 ;;

하지만 메뉴 1개만 먹으려면 느끼해요 ㅎㅎ

계란 반숙을 잘 못먹는데....전부 반숙을 해주더라구요...ㅠㅠ

느끼하지만 볶음밥은 보통 맛이고, 목심 스테이크는 맛이 있습니다 ^^

1시간 여 전에 찍은 사진이구요~

저희 어머님께서 제가 시계와 팔찌를 차고 다니면 더워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저는 예쁘기만 한데 말이지요 ;;

지금까지 팔찌에 욕심이 없었는데 정작 사용해보니 꽤나 괜찮은 아이템 인것 같습니다.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

선배님 퇴근 먼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