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제주도 롯데호텔~ 섭과함께 했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디캉입니다. ^^

제주도에 3박 4일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 이후로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도 여행이였는데요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고 좋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테마 파크는 러브랜드... 남근과 발칙한 동상들을 보며 예술적으로 생각해야하지만... 이상하게 다른쪽으로... ㅎㅎ

제주도의 테마 파크들 전부 잘만들었더군요.^^

여행하는 동안에 정말 잘먹고 신나게 놀아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여행을 했습니다 가격이 3박4일간 거의 고가 시계 하나 가격이 들었기에...ㅜ

롯데호텔에서 3박있었는데 정말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일하는 종업원 여자분들 키도 쭉쭉 크고 (빵빵은 아니였지만) 정말 친절하더군요..

살짝 부담스럽게 친절하기 까지 해서 부담도 살짝 있었다는.. ㅋㅋ 롯데호텔에 투숙객중 한 40%는 중국인이였습니다... 4%정도는 일본인? 이더군요

그리고 중국 아찌들의 손목에는 전부 롤렉스 위블로 AP 예거 오메가 PO금통... 아찌들 손목에서 시계 컬렉션을 보고왔네요 ^^

낮에는 테마파크 해질쯤엔 수영장에서 저녁엔 맥주 마시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음식은 흑돼지 오겹살 랍스터 전복 오븐작이?(오븐자기?) 옥돔 갈치 고등어 회 한우등심 무쟈게 먹고왔네요 다행이 살은 안쪘습니다...휴~^^ 수영을 너무해서...ㅋㅋ

그린엔 그린 컬러에서 찍어야 잘나오더군요 ^^

롯데호텔 화산쇼입니다~~

음 베가스의 미라지 호텔 화산쇼랑 비교는 안되지만 저정도면 만족이였습니다 애기들이 참좋아할것 같다는.. ㅎㅎ 

롯데호텔입니다 수영장에서 보이는 별관인가? 본관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ㅎㅎ 정말 큽니다... 3분의 일정도 보이는것이랍니다 ㅎㅎ

풍차라운지.. 저녁에 정말 이쁘더군요 저 밑으론 캠핑장과 바다가 있답니다 ^^ 

너무 뜨거운 햇빛에 낮에는 감히 바다나 수영장 이용을 못하겠더군요. 워낙 깜댕이라... ㅠㅠ 윽.

해질녘 바다에 나가서 땀도 뻘뻘 흘리며 운동좀 했습니다 ^^

마라도 잠수함 안에서 가오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잠수함 다시안탈려고합니다..

멀미 떄문에 타고난후에 몇시간을 고생했네요 ㅠ ㅠ

수목원에 있는 아이스 박물관입니다 얼음으로 조각하여 수많은 얼음 조각상들이 있더군요 ^^ 너무 안이 추워서 담요를 덥고 가야겠더군요 ㅎㅎ

더위를 날려주는 정말 괜찮은곳이였습니다 ㅎㅎ 

바베큐 캠핑장 라운지 에서 거금 27만원을 내고 등심 전복 갈비 흑돼지 랍스터 소시지 를 한번에 다 맛보았네요 ㅎㅎㅎ

시계를 의식 하고 멋진 샷하나 찍어 봤습니다 ㅎㅎㅎ

제주도의 바다에서 한컷... 정말 물이 깨끗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회샷...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

롯데호텔 앞에있는 송도횟집 추천 드립니다~ ^^

여기까지 간략하며 허접한 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