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일오차 오해(?) Datejust

저는 일오차 크게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항상 멈추면 대충 시간 맞추어 놓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간은 시계로 정확한 시간은 휴대폰으로 봅니다 ㅋㅋ

"일반적으로 시간 약속을 하게 되면 늦을까봐 안좋다고 하는 겁니다. 특별히 +일오차보다 안 좋은 이유는 없습니다."

요게 이유죠. ㅋ 약속 시간에 빨리가도 문제는 없지만 늦게가면 문제가 생기죠.

로렉스에서 이야기하는 크로노인증 오차범위는 +7~-3라고 합니다..

저도 마이너스가 안좋은 이유를 몰랐어서 찾아보다 도저히 못찾겠어서 포기했었는데 그른 심오한 뜻이있었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경험상 +오차면 시간을 다시맞출때 핵기능을 이용하여 잠깐 멈췄다가 다시 맞추는 간편한 조정인 반면, -오차면 결국 분침을 이동시켜서 맞춰야 하니 불편하더라구요;; 뭐 물론 다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오차는 보통 자성 때문에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탈자기로 제거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오차는 자성과 관련이 없어서 -오차가 크면 시계에 문제가 있는걸로 생각을 해야한다고 주워 들었습니다.

하지만...제 설명은 정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동안 오차와 관련하여 오해했던 내용이 많았네요.

로렉스의 답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점을 알고 갑니다. 저도 오해하고 있었네요.

한달전 입양보낸 제 서브도 일오차가 -5초 정도 였습니다. 저도 +오차보다 -오차를 싫어하는 일인 이지만, 그냥 2~3분 빠르게 맞춰어 놓고 착용했습니다.

오차 신경쓰다보면 머리아퍼 지잖아요..

오차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1人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6레벨.... 그냥 달았네요 ㅠㅠ

새시계는 문제가 있나해서 신경쓰이고

옛시계는 문제가 없는걸 알기에 무뎌지는듯하네요~

마치 여자친구와 부인처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