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혹시 타포회원분들 아니 계신가요?? Sea Dweller
음..예전 회사가 수원쪽에 있다가 판교로 올라오니 조금 더 도시(?)같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서울에서 하는 모임에도 꼭 참여하고 싶으나 평일에는 회사 핑계로 주말에는 쉰다는 핑계로 참석을 한번도 못했네요..ㅜ.ㅜ
혹시나 판교에 계신 회원분들 계시면 저녁에나마 잠깐잠깐 뵈면서 즐거운 시계 얘기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축광 야무지게 하고 찍은 딥씨의 푸르른 야광샷입니다!!
손씻고 나오자 마자라 물방울이랑 푸른 야광이랑 "깊은 바다"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ㅎㅎ
진정한 깊은 바다색 아닐까요? ㅎㅎ 영 맘에 드는 야광 색 입니다...^^ 이덕에 파네 야광이 괜히 싸(?)보여서 큰일입니다..ㅡ.ㅡ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오해마시길..전 파네가 언제나 제일 좋습니다!! ㅎㅎ)
판교에 계신 분들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많이 계시면 벙개 함 추진해 보겠습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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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바다를 무서워하는 데 딥씨를 들였네요..ㅎㅎ 아사돌님 사진은 항상 바다랑 함께신거 같아 더더욱 멋진거 같애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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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는집이분당이고 8월쯤에회사도판교로이사를갑니다~
롤렉이말고 파네리스티지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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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저도 파네리스티이기도 합니다..ㅎㅎ 함 벙개하면 재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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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딥씨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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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2012.07.23 19:38
수중촬영 색감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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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대박이네요!! 카메라는 무엇인지요??!수심이 깊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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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똑딱이에 하우징이라고 하는 하드케이스를 씌우는겁니다.. ^^
하우징가격이 카메라가격이랑 비등비등하다능.. ㅡ,.ㅡ
수심은 사진속 다이브컴퓨터에 찍힌대로 40미터입니다..
이날 딥씨와 딥다이빙 45.3미터까지 이상없이 마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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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너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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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당입니다ㅎ 제 회사는 수원이구요ㅎ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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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나 판교나 한 두번쯤 넘어지면 코 닿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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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ㅎㅎ -
오오..생각보다 많으시군요..함 뭉쳐보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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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딥씨보면말하는거지만 다음번에 로렉을 산다면 주저없이 딥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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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마2 노리다가 도저히 가격이 저 하늘위에 있는지라..ㅎㅎ 데젓 2 생각중인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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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딥씨가 참 많이올라오네요...
정말 로렉스는 지날수록 인정할수밖에 없는 시계라는걸 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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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들였다가 방출하고 들인 놈인데 서브보단 확실히 포스가 음청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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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7.23 23:49
딥씨 아 정말 현실로 본적은 몇 번 없지만 착용 하신 모습 보면 아... 정말 포스하나는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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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 포스 매일 보고 있자니 조금씩 익숙해 지는듯 하여 쪼꼼 아쉽네요..서브계열 하나 더 들여서 매일 비교 함 해줘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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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닉네임 돌려치기로 유명했던
판교의 익스트림 = 서브 three = 현검사 님이 생각나는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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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좋게만 들리지는 않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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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준님이 이분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판교하니까 생각나는분이 저분이었는 댓글의 의미였습니다..ㅎㅎ 오해하지 말아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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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야광샷은 묘하게 매력적인 모습이네요.
벙개도 하실수 있고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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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베젤이 잘 표현됐네요~~멋집니다
저도 판교 거주중입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전 요즘 빛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지는 청판콤비의 색감에 푹 빠져살고있습니다...
마치 수심에 따라 달라지는 바다색감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요즘 청콤이가 넘 좋지만...
수심 45미터에서 본 딥씨의 아우라는 평생 못잊을듯합니다... ^^
바다속에서 딥씨는 정말 쵝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