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부터 한달간 중동 출장 실시 후 1주일은 국내 1주일은 해외 출장인 시간들이 연속 되고있습니다.
시차 적응은 아예 안되고 있고...
지금은 다시 중동 출장중...
더워서 새벽 1시에 깼다가 다시 잠드는 일상..
이 막연한 불안감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무래도 너무 오래 해외를 나돌아 다니고 있나봐요~~
1년에 한번 출장 가는 런던에서 찍어본 올림픽 파크와 스타디움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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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12.07.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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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09:46
런던은 1988년도에 처음 가봤는데, 지금가도 똑 같아요..
변화가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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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Y
2012.07.22 06:18
시차 적응의 괴로움과 타지에서의 적막감 잘 이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차 적응이 더 힘드네요.
건강 돌보며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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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09:48
최근 3년간 주로 중동을 다니니 힘들고 주위 환경이 황량해서 더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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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7.22 07:06
오랫만이시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두바이 낮 최고 온도는 45도를 넘던데...정말인가요?
그 정도로 해외를 자주 다니시면 몸엔 더 안좋을 것 같습니다.
꼭 건강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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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09:50
형님....
요즘은 라마단 기간이라고 해서 해가 떠 있는 동안은 물을 포함한 모듬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기간입니다.
담배도 못 피우고,,,,
저를 포함한 우리 선배들 중동에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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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아빠
2012.07.22 08:28
사막의 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시차도 시차지만 장거리 비행 곤욕 스럽지요... 아무쪼록 런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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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09:53
지난 번 2박 5일의 출장 중 1박 2일이 런던이었습니다.
인천-> 두바이. 두바이-> 쿠웨이트, 쿠웨이트-> 두바이, 두바이->런던, 런던->인천
2박은 비행기에서
정말 힌들더군요,...
지금은 다시 사우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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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7.22 08:51
전 출장이란게 없어서 그런지 출장 가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더군요^ㅡ^
힘내시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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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09:55
부러워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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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팬더
2012.07.22 10:22
저도 해외출장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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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10:26
가끔 그것도 좋은 나라로 해외 출장가면 좋은 일이죠.
저처럼 안 좋은 나라에 1년에 반정도 출장 다니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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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7.22 13:41
사막의 풀님처럼 출장다니는 건 힘들고 괴로울거 같습니다..
일년에 2~3번 정도 좋은 나라(?)로 가면 모를까요..
애들이라도 아프면 같이 못있어줘서 집사람한테 미안하고 애들한테는 더더욱 미안하고..
아버지는 언제나 화이팅해야 합니다.. 아자~ 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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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22:30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까닭없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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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
2012.07.22 15:31
라마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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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22:32
쥬메이라가 두바이에 있는 비치 아닌가요?
라마단이 금요일 부터 시작인데 J/V 사무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네요
담배도 창고가서 숨어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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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2.07.22 16:11
저도 출장은아니지만 결혼전엔 참 한국 일때문에 왔다리갔다리햇는데 꼴초인저에겐 비행기안이 너무 힘이들더군요. 2시간정도거리지만 얼마나 불편하던지..
그리고 워낙 소심해서 비행기를 그렇게 많이탔으면서 사고는나지않을까.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타지에 오래동안 혹은 자주가시면 고국도 엄청 그리운것도알고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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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2 22:33
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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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7.22 22:01
사막의풀님 오랫만이시네요
중동쪽에 계시다가 유럽에 계시다가
정말 살인적인 스케쥴이시네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
사막의풀
2012.07.22 22:36
건강 챙겨야 하는데 요즘 라마단이라고 해가 떠 있는 동안은 금식하는
기간에 걸려있어서 먹고 살기에 허덕입니다..
담배와 물도 못하게 하는군요...
예전 젊을때 이런데서 3년 반을 근무 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아마 나쁜 기억은 다 지워지는지~~~
오늘 드디어 낮 기온 섭씨 50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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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7.23 08:09
ㅠㅠㅠ 형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거... 진짜 향수병까지 오시는건 아니신지요?? ㅠㅠㅠ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오십시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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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풀
2012.07.23 09:54
그러게..
요즘 부쩍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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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7.23 19:08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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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2012.07.23 20:47
아무쪼록 즐거운 즐거운 런던에서의 시간보네세요~~~잘보고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와... 저도 얼마전 런던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생애 첨이기도 하구요. 아주 깔끔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다만 올림픽이라 교톷체증이 엄청나더군요. 올림픽 차량 전용 도로를 지정해 사람들이 헷깔려 한다고 들었습니다 ^^
다시 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