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금욜이다 보니..(비 안오는금욜도 마찬가지지만. ㅋㅋ)
그냥 대~~충 놀고 있습니다..ㅋㅋㅋ
이제 휴가철도 다가오고 해서.. 그동안 대충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휴가일정을 짜봅니다..
8월 6일 ~ 8월8일 : 무주리조트 2박3일.. 콘도서 뒹굴뒹굴.. 콘도수영장(있는지 잘 모름..)에서 놀기..(이동거리 대략 250키로)
8월8일 : 퇴실후 보성 녹차밭 구경하고...저녁때 통영도착..1박(이동거리 대략 430키로)
8월9일 : 해금강 등 유람선 투어, 거제 경유 밤에 울산 숙소 도착...(이동거리 대략 160키로)
8월10일 : 호텔패키지 일환인 현대중공업,자동차 견학..(막내녀석의 강력한 요청) 저녁때 산돌호텔 투숙..(팀 합류..모모님부부, or 모모님가족)
8월11일 : 해쇽장 및 고래박물관 등 울산명소 구경..추가 1박..혹은 홈 복귀(대략 400키로)
짜고보니..헉........이동거리 대략 1240키로.. 1주일내내 돌아댕기기.. ㅠ.ㅠ
(일단 계획만입니다... 구상을 직접 글로 써보니....무섭네요.. ㅠ.ㅠ)
휴가때 쉬는 것이 아니고 출근해서 쉬어야 할듯 하네요..
회원님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p.s : 바쁘셔서 혹시 휴가 못가시는 분들께는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염장 지르려고 한것은 아니니 너그러운 용서 구합니다~~ ^^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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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쁘겠네요..
꼼지락거리는 아가만 보고만 있어도 세상 부러울것이 없겠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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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2.07.06 13:21
제 휴가 다음주에 휴가시네요.. 혹시나 통영,거제 오실때 연락 한번 주세요. 횟감에 소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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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글치 않아도 아우님 리플에 꼬리달아놨네..ㅋㅋㅋ
시간되면 얼굴 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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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에 소주 한잔" 을 "홧김에 소주 한잔" 으로 잘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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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허브나라를 서브나라로 보시는거나 같은 맥락이지요..
그쵸 살가소형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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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레님처럼 집에서 아기만보다가 끝날것같네요 ㅎㅎ 저는 생후 9일된 아기가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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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는 더 어린(?)아가가 있네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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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축하드렸는데 여기서도 또 축하드릴게요.
첫째시죠? 그럼 아가볼 맛 납니다.
전 셋째라서리...첫째, 둘째가 메달리고, 소리 지르고, 울고, 싸우고...그 와중에 셋째 봐야하니..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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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레님은 셋째시군요..
저도 셋인데 정말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이들 터울이 좀 되었던 관계로 괜찬았지만.. 터울이 짧으면 정말 힘들지요...
힘내시고...나중에 세녀석 재롱보시면 정말 흐뭇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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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에는 스케쥴이 꽉차있는 관계로~ 7월21일부터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국내로 갈지~ 해외로 갈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일정은 정해놨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해외보다는 제주도가 좋지 않은까 생각해 봅니다.~
제주도에도 저희 회원분들 계시지 않나요~
제주도로 가게되면 꼭 연락드려 뵙고 싶습니다.~
와이프한테는 군대 선입병이라고 해야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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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찾으시면 될겁니다.......명칭은 산돌님께서 알고 계실거에요.. ㅋㅋㅋ
아..혹시 운전하는것 스트레스 않받는다면...차로 제주도 여행 괜찬습니다..
2003년도에 한번 다녀와 봤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추억도 되고 그렇더군요.. ^^
방법이 알고 싶다면 리플다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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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한민국부다 님께서 자리 틀고 계시죠...ㅎㅎㅎ 필요하심 연락처랑 보내드릴께요...ㅎㅎㅎ 전 8월 1,2,3,4 일 제주도로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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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참 듣기 좋은 단어입니다.
올여름엔 아이들 때문에 꼼짝없이 방콕입니다.
고작해야, cgv 조조나 보러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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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저는 작년에 큰애 고3때도 그녀석 대리고 휴가다녀왔습니다.
재정신이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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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2012.07.06 13:34
이번 여름도 애들을 위해서 스파캐슬로 정했는데 살짝 허전합니다..ㅎㅎ -
휴가는 좀 돌아댕겨야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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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일본을 갔다 올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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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일본은 담주자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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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사자
2012.07.06 13:49
저흰 싱가폴 4박5일로 했습니다..내년이나 내후년 아기 가지면 해외도 못갈거 같아서 일년에 꼭 2번씩 가기로 약속했습니다ㅎ
디제이님도 안전운전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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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습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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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은 저맞죠?? ㅎㅎㅎ
저도 우선 일본찍고~ 프랑스 찍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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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총 몇키로냐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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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불가입니다...왕복으로 계산하면 세계일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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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2012.07.06 14:20
저도 이제 천천히 계획 잡아봐야 겠네요
발리가 땡기긴 한데 비행기 타는게 무서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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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특공대"의 맴버 하나가 생각납니다.. 뱅기 못타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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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형님하고는 다르게 메가박스나 다녀와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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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똑볶이 먹고..빙수 먹으면서 돌아댕기는 것도 하나의 휴가방법으로 좋을듯...
나도 해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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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2.07.06 15:37
저는 내일 제주 신라로 갑니다. 혹시 청콤차고 돌아다니는 추남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ㅎㅎ
어린 아들녀석하고 놀기는 제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만해도 제주 날씨가 구려서 마음이 별로였는데 내일 오후부터 주욱 개인다하여 기분이 좋아졌어요. 땅끝투어 만만치 않으실 것 같은데 예비기사(큰따님) 한명 양성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몇주전에 해남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키로수의 압박이..... -
오~ 잘다녀오게 아우님~~
큰애가 면허는 땃는데...갸 운전하는거 어케 맞기겠는가.... 그냥 죽자사자 내가해야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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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2.07.06 16:12
허걱 ... 산돌호텔도 있나보군요
울산에있는건가요? -
울산에 있어요........ ㅋㅋㅋ
단점은 종업원이 없어 모든일을 투숙객들이 다 해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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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님~~엄청난 휴가일정 이시네요~~
일주에 1200키로라~~
가족분들과 즐건휴가 보내시구요~~
전 올여름에도 꼼짝없이 가게에 붙어 있어야 될거같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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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워낙 돌아댕기는거를 좋아해서..
키로수를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기름값을 무서워하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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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가시즌때는 조용히 일만하다가 11월에 어무니랑 필리핀에 다이빙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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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이빙....꿈의 취미생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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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7.06 22:22
저도 7월말에 제주도 갑니다.ㅋ 재수좋으면? 산돌님도 보겠네요ㅋ -
오~~ 제주에서 벙개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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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40자까지가능하지만난여기까지
2012.07.06 23:39
휴가가 강행군이네요.. 더지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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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칠것은 분명하네요.. ㅠ.ㅠ
휴식은 회사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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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27~30 제주 롯데호텔 예정입니다.
지난 5월 결혼기념일에도 제주였는데... 울 패밀리 요즘 완죤 제주 홀릭 입니다.
근데, 이번에 와이프님 시계 사느라 파산 직전이라서 계획을 취소할까 고민중입니다...ㅠㅠ
보성 녹차밭 일정에 광주 함 들르세요. 시원한 빙수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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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상황봐서 연락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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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 좋다고 하길래 ..7/24~27 일 힐튼 리조트 가기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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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제 눈감고 댕길만큼 지겨워서...
거리는 멀지만 안가본 것을 다녀보려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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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네버
2012.07.07 16:05
전 세부로 가기로 했네요~날씨가 많이 안더워야할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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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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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해힐튼을 갈지 양양솔비치를 갈지 통영으로 갈지....
아직 정하질 못하고 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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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맞으면...통영에서 벙개를~~~~~~ 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휴가???
전 올 여름은 집에서 아기만 보다가 끝날 것 같습니다.
이제 생후 26일 된 아가가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