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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퇴원을 하고 하루가 지나갈수록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

 

입원중일때 수술하는 날에 36시간동안 물조차 먹지 못했던 것을 빼고는 음식에 제한없이 지냈었는데,

 

퇴원을 하고서도 음식도 나날이 맛있게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포럼에 도움이 될만한 일은 없으니....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회원님들 배고프시라고 음식 사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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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이라고 하나요?

 

밥위에 돈까스를 올리고 간장양념을 뿌린 것 같습니다.

 

규모가 작은 가게라서 맛을 기대하고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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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판에 닭다리살 튀김이라고 적혀있었어요 ~

 

신기하게 이 집....튀김요리를 너무 잘 합니다.

 

치킨만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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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계란(반숙)도 하나씩 주던데...맛은 그냥...짭짤합니다 ㅎ

 

센스있게 잘 먹는 사람은 계란을 삶지않고 그냥 규동위에 뿌려서 비벼먹는다고 하던데...

 

저는 비위가 강하지 않아서 날계란을 잘 먹지 못합니다 ㅠㅠ

 

반숙도 잘 못먹었는데 요즘은 반숙도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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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표 만두 입니다.

 

여친이 만두는 싫어하는데, 납짝 만두나 당면 만두는 좋아하거든요.

 

이 녀석을 떡볶이에 범벅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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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녀석이지요 ㅎㅎ

 

떡볶이인데, 떡은 없고 오뎅만 있습니다.

 

위의 납짝고기만두와 함께 먹으면 꽤나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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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질려했다가 다시 사먹고 있는 크리시피 도넛입니다.

 

오리지널이 가장 크리시피 도너츠 답다고 생각하지만...다른 도너츠도 맛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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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출근을 하기에, 언제나 토요일 저녁은 치맥이 최고지요~

 

치킨은 맥주랑도 잘 어울리고, 소주랑도 잘 어울리고~ 치킨없으면 못 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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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테이크아웃을 하면 1,000원 할인을 해줍니다 ㅎㅎ

 

캔콜라와 소스도 챙겨주고, 무도 챙겨주고....괜찮습니다 ~

 

 

 

 

 

 

 

오랜만에 한번 해볼까요?

 

회원님 아~ 해보세요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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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요 ㅠㅠ

 

여친이 술을 잘 못마셔서 언제나 사이다와 함께 섞어마십니다.  사맥이라고 하지요.

 

칠성사이다와 가장 좋은 조합은 카프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

 

그 맛과  그 거품.....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조금 더 술이 강하신분들은  사이다 + 소주 + 맥주를 1: 1: 1 로 소주잔으로 섞으시면 맛있는 술이 완성됩니다 ^^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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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입맛도 없고 해서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건지, 적게 넣은 건지 해서 우유를 사러갔더니 큰 우유밖에 남지 않아서 결국 그냥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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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와 함께 간단히 먹은 고로케 입니다.

 

고로케 속은 삶은 감자와 치즈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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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팥빙수들이 만원씩 넘어가는데, 그런곳은 돈쓰기가 조금 아깝더라구요;;

 

저는 롯데리아 팥빙수도 좋아하는데 여친은 맛이 없다고 해서, 그 중간 선인 빵집 팥빙수로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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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운영하는 체인점 입니다.

 

여긴 경남이라 순대를 장에 찍어먹는데, 서울은 소금에 찍어드시죠?

 

토니안은 순대를 간장에 뭍여서 김에 싸먹습니다 ㅎㅎㅎ

 

맛은 그저그렇고...비싸기만 가게입니다.

 

동네 맛있는 구멍가게들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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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도 그저그렇고...순대도 그렇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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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맛이 괜찮습니다.

 

처음에 음식이 나오면 너무 뜨거워서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데, 접시에 덜어서 식혀먹으면 맛이 있습니다.

 

밥's 피자라고 위의 녀석은 짜장맛입니다.

 

3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짜장맛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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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였습니다.

 

창원에 시티세븐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영화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영화 "감기" 라고 나오더라구요.

 

촬영 중에 별다른 제제는 없었는데,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성인 배우는 없었고, 아역배우가 2명 있던데 유명한 아역배우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덜 유명한 아역배우가 더 예뻤습니다 ㅎㅎ

 

 

 

 

 

그 촬영을 뒤로 하고 저희는 짜장면 집에 들어갑니다.

 

마카오 분식인가 마카오 짜장면 집인데, 요기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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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짜장면, 탕수육....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지만, 저희 커플은 모두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찾아가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짬뽕 전문점이라 예전에는 짜장이 조금 부족했었는데, 1년전부터 짜장이 더 맛이 있습니다 ~

 

여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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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꿈같았으면, 중국집 사장님이 꿈이였을텐데요 ㅋㅋ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ㅋㅋ

 

 

 

 

아....드디어 음식사진은 모두 올렸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번 해보려고 하지만....

 

하루 이틀하고 이렇게 먹어버리니.....언제 한번 콘푸레이트를 사서 아침, 저녁에 먹어야겠네요.

 

콘푸레이트 + 우유도 너무 좋아해서...한번 먹으면 몇 그릇 먹을까봐....걱정도 되구요 ㅎㅎ

 

 

 

이제 시계 사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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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마스터1, 신형서브마리너 블랙 스틸, 신형서브마리너 블랙 콤비 를 모두 정리하고 온 녀석 입니다

 

요마는 1년 반, 서브스틸은 6개월, 서브검콤은 3개월 착용하고 모두 처분했네요 ㅠㅠ

 

모두 성골이였는데 말이죠;; (손해가 큰 와중에 새로 구매한다고 또 큰 지출을 하였지요 ㅠㅠ)

 

 

저는 어릴때부터 RPG게임을 하면 1명만 에이스로 만들었던 것이 지금까지 그 성향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자면....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소나타, 그랜져, 제네시스 3대를 함께 탈래,   에쿠스 1대를 탈래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에쿠스 1대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

 

이상한가요 ㅎㅎ

 

 

 

애정과 사랑은 분산해서 여러곳에 주는 것도 좋지만,

 

내 사람이자 내 편, 나의 와이프... 단 1명에게 몰아서 주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

 

제 아이가 태어나도 아이보다는 와이프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음.....분류를 할까요?

 

사랑을 몰아줄 와이프 1명, 자식 아들1명 딸 1명, 제 악세사리별로 1개씩 ㅋㅋ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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