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 마치고 퇴원하였습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탈장 수술을 하고 4일 입원하고 퇴원하였습니다 ^^

 

아직은 몸이 불편하기에 조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3개월간은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몸이 온전하지 않아 아직까지는 로렉스는 차지 못하고 편한 시계들을 돌려차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녀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요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계들만 착용하고 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네요~

 

조심스럽게 착용하고 있지만,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라 그런지 편하긴 편하네요~

 

 

 

 

이제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사진으로 남겨 보겠습니다 ^^

 

 

....생각해보니 그동안 먹었던 음식밖에 없네요 ;;

 

 

 

 

 

두번째로 들린 콩요리 전문점 입니다.

 

일단 음식을 주문하면 꼭 나오는 두부스프? 느낌의 죽이 나옵니다.

 

 

 

 

 

 

 

 

왼쪽부터 오리불고기, 김치, 두부, 주물럭, 오리훈제 입니다.

 

한참 두부김치가 먹고 싶었는데, 이때 먹었습니다 ㅎㅎ

 

 

 

 

 

 

반찬이 깔끔하게 나와서, 왠지 반찬맛도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두부는 익혀먹어도 되고, 익히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두부김치로 드시려면 차가운 두부와 볶은 김치로 하시면 아주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김치와 불고기, 콩나물을 볶은 뒤, 밥과 함께 한번 더 볶아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땅땅치킨으로 기억을 하는 데....잘 기억이 안나네요;;

 

순살 세트 메뉴인데 저는 그냥 후라이드 반 양념반이 더 좋았습니다 ^^

 

 

 

 

 

 

 

 

예전에는 순살을 먹으면 손해보는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신경이 잘 안쓰이네요;;

 

 

 

 

 

 

 

 

여친님이 오뎅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먹었지요~

 

2개만 주문하기는 조금 그래서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배가 불러도 오뎅은 잘 넘어가요~

 

 

 

 

 

 

 

창원 상남시장에는 4일 9일 장날이 있습니다.

 

퇴근하고 가면 거의 마칠 시간이라 더 많이 챙겨주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날은....오후 3~4시 쯤이라 더 챙겨주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상남시장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고, 근처 공원에서 간식처럼 먹었습니다 ^^

 

 

 

 

 

 

 

 

입원하기 몇일전에 아웃백에 들렀습니다.

 

이날 점심메뉴를 먹었는데....어떻게 점심시간이 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재작년에 너무 많이 가서 작년에는 거의 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사장빼고는 직원이 거의 바뀐것 같더라구요;;;

 

그때는 단골을 알아보고 디저트도 더 챙겨주고 했었는데 말이지요 ㅠㅠ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1년에 한번씩 사용할수 있는 쿠폰을 사용하였습니다.

 

버섯 + 새우 + 치즈....처음 먹어보는 것이였는데 맛있습니다 ㅎ

 

 

 

 

 

 

 

샐러드도 주문 하였습니다.

 

함께주는 소스보다는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달라고해서 먹는게 더 맛이 있습니다 ^^

 

 

 

 

 

 

 

 

오랜만에 먹는 이 녀석....

 

깜박하고 이 녀석을 주문하였는데 김치 볶음밥은 별로였습니다;;;

 

 

 

 

 

 

 

 

 

 

이제 저는 입원을 합니다.

 

 

 

다행이도 제가 입이 짧지도 않거니와 음식도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고기와 생선이 항상 나와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병원에서 이렇게 몰래 사식을 먹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따로 음식에 제한을 두지는 않더라구요~

 

 

 

 

 

4일간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합니다.

 

퇴원을 했으니 병간호를 해준 여친님과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지요~

 

 

 

오랜만에 들리는 옛골 토성입니다.

 

점심 메뉴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꽤나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삼겹살, 오리 정식을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된장찌개도 괜찮고, 나머지 반찬들도 깔끔합니다 ^^

 

 

 

 

 

그리고 어제....먹고 싶었던 감자탕을 먹으러 갑니다.

 

 

 

 

 

그동안 많이 올렸던 식당이라 사진찍기도 귀찮고 그냥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역시 볶음밥은 알바들 보다는 아주머님께서 볶아주시는게 훨씬 더 맛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59세 되시는 생신이셔서 간단하게 나마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친님께서 케이크와 빵, 편지를 준비해주더라구요~

 

저는 어머님께....봉투를.....^^

 

 

 

 

은근히 사진이 많네요;;;

 

 

시계 사진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