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재발했습니다.. 이번에 치료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Submariner

로렉당 마스코트 타로 아빠입니다..^^

(마감을 강요하는 부장님 표정)

요근래 현상마감이다 실시설계다 바쁘다보니 시계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마감이 끝나고 술자리가 부른 폐해)

이제 조금 여유가 왔는지 역시나 병이 돋는군요..

타로도 목욕시키고 집에와서 열심히 밀린 로렉당에 글들을

다 읽었습니다..

대부분의 득템이야기와 진리섭마 얘기들이더군요..

그중 한때 바람불었던 콤콤콤콤 얘기들이 가득하더군요..

청콤과 흑콤이 한참 붐이 일어나서 득템기가 많더군요..

왜들 콤에 이렇게 난리일까 하다가.. 저도 모르게 계속 청콤을 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악... 저건 내꺼여야해.. 내꺼

그렇습니다.. 저는 지름신과 영접했습니다..

마감도 끝나고 여유가 생겼지만 이 여유를 얼마나 즐길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굉장히 행복하게 여러 청콤 포스팅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제게 닥친 시련이 어떤건지 아셨겠죠....

서브를 2개를 소유한다면야 좋은점이지만.. 제게 있어 육해공

특히 바다는 서브하나로 만족할려고 합니다..(차후 추가영입을 고려해서..)

지금 소유하고 있는 구형블랙섭 국내백화점 V단위 제품을 소유하느냐...

위 제품을 판매하고 신형 청콤 또는 신형 블랙으로 가느냐의 고민이 빠졌습니다..

우유부단에 선택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는 김밥천국이라는 음식점은

가지도 않습니다..(다양한 메뉴는 저에게 바이탈 수치 상승과 혈압상승을....ㅎㅎ)

아무래도 서브가 겹치게 때문에 구형서브를 보내고 신형섭을 들여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신형섭은 청콤으로 가야 하는가 블랙으로 가야하는가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청콤은 블랙보다 이러한 장점이 있다.. 모 이런식이랄까요??)

바쁘신 와중에 긴글 읽어주신 로렉당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