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시계에 대해 궁금 Submariner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오라 보통 로렉스 10년 20년 묵은 장롱시계..
오버홀도 한번 한적 없는 뒷뚜껑 한번 오픈한적 없는 10년 넘은 장롱시계 하면서 매물로 올라오는데요..
이거 뚜껑열면 고무 오링 부분 금속케이스에 부식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뒷뚜껑 오링에 오일성분이 없으면 금속케이스 닿는 부분에 산소와의 접촉이 끊어져 부식이 일어난다고 시계전문가가 그러더군요...
관련글 링크시킵니다.
http://blog.daum.net/rolexseoul/11
오일성분은 5년되면 다 날라간다고 하고.....
실례로 뚜껑 열어보면 오링 접촉 부분에 부식이 된 시계들 많이 보셨을껍니다..오링의 폐해라고 하더군요...
오링이 없다면 방수는 안되더라도 오링부분 케이스 부식은 안된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래서 저는 빈티지 시계 실착용은 하지 않으니 고무오링 빼 놓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걸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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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904L은 부식에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링크된 글과 사진의 부식으로부터 904L은 그럼 안전할까요?
그리고 904L은 몇년도부터 로렉스에서 쓰기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