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내는 위블로 신제품 발표회 etc

로렉당에서 젤로 멀리나와있는 rolopa입니다.

어디에 올릴까하다가 롤렉당이 가장 고향같은 느낌이라서 여기에 포스팅올립니다.

사실 위블로 저도 경험해보았으나 특히나  우라동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브랜드지요...

처음볼때는 와우하다가 뭔가 허전한 .....(금방질리는.....)

얼마전에 아이더블유씨 뷰틱에서 초대장이와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돼는 모델은 위블로 킹파워라는 마라도나 에디션입니다.

vip초대라 한 80명 내외라 가족적인 이벤트였습니다.

각설하고 사진올립니다.

이벤트는  사실 마라도나 큰딸이 이제 연기자로 데뷔하는데.

마라도나와 한 자기인생성장기 모노드라마 한시간보고(무지 지겨웠음)

위블로이벤트하고

정말이쁜 여성분들 많이보고 몇분은 거의 손녀뻘이나 조카뻘들을 데리고들 오셨던데

(뽀뽀나 스킨쉽없었으면 아 손녀구나!!!라고 착각할뻔.....)

음  저녁8시 시작해서 저는 1시경까지 있었습니다.

밥먹고 디저트에 좋은 시가까지...

거기에 위블로 축구공...ㅋㅋㅋ한 30개 나눠줬는데....(친필사인해서 주지...음.....)

물론 저는 간만에 같이간 친구녀석과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고요

물론 디에고도 8시부터 1시까지 자리지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인증샷으로 rolopa는 아르헨티나 거주하냐 안하냐를 갖고

의심하지마시길...ㅋㅋㅋ특히 모제왕님과 모젬마씨..ㅋㅋㅋ

어쨌거나 저는 용감히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이런 럭셔리 한자리가면 느끼는건데......

아 정말 열심히 일해서 진정한 여유를 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