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6억5천만원대 시계를 보았네요~ GMT master

ㅎㅎ..... 저 시계를 구입해서 착용하고 다니려면,

경호원 2명 정도는 필히 데리고 다녀야 할 듯 한데요.

가격이 후덜덜하군요~ GMT 셔츠 색과 잘어울리시네요.

'무한한 시간의 바다' 를 표현 < = 꼭 이런 방식으로 표현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전 포스팅해주신 젬콤이 더 이뻐 보입니다~^^

혹시 몰라요~ 무한시간바다젬티도 실제로 보면 이쁠지....

예전에 대학생때 고기집에서 알바를 할때 본 시계가 기억이 나네요!

어느 머리 희끗한 영감님이 은색 시계를 차고 고기를 열심히 드시고 계시길래

"영감님 건강 생각한다고 은시계 차고 다니네~"라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옆에서 듣고 계시던 서빙하는 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게 은시계로 보이니? 이 맥주 저 테이블로 갖다 드리면서 확인해봐!"

확인차 맥주 서빙을 했는데 다이얼이며 브레이슬릿에 설탕이 듬뿍 발려 있더라구요.(정확한 브랜드는 기억이...pp였던것 같은데ㅡㅡ;)

제가 맥주 한병 갖다 드리면서 시계를 유심히 보고 있었더니 그 영감님이 얼른 소매로 시계를 감추시더군요.

그 이모님께 저 영감님 뭐하시는 분이냐 저거 큐빅 아니냐고 했더니

지금 고인이 되신 하이트 명예 회장님(박경복)이시랍니다.ㅎㅎ

실제 차고 다니시는 분도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ㅋㅋ

허걱~~~~6억5천~~~~~~

저런시계를 차는 사람이 있긴하나보네요.....

상상님 말씀대로 경호원 안붙히면 실착하고 다니기 힘들듯.....

2393개의 다이아몬드로---- 음... 지르러 갈까요???  지엠티라서 좀 망설여 지지만... 요거 갖고 가볼까합니다...ㅎㅎ 제 녹금이랑 겹치긴 해서...ㅎㅎㅎ

어제 찾은 따끈한 녀석.... 음... 6억 5천........ 음....ㅋㅋㅋ

음............ 살 의사는 있는데...돈이 없네요.. ㅋㅋ

살아있네요....ㄷㄷㄷㄷ

눈이 부셔서 시간을 어떻게 읽을지...

정말 헉소리 납니다~~

6억5천이면 시계말고 다른대 쓰고 싶네요~~ㅎㅎㅎ

6억....5천...  포스 정난 아니네요ㅋㅋ무서워서 못차고 다닐꺼같아요;;

오우~~~~~~~혹시저번주 로또라도 되신모양~~~~ㅎㅎㅎ

6천 5백만 되었어도 생각함 해보는건뎅~~~~^^

우와~~~시계가 6억 5천이라....끔찍하네요

ㅎㄷㄷ..롤스로이스 뺨치네요 ㅋㅋㅋ

허허허;; 저 시계를 살 능력도 마음도 없습니다ㅠ_ㅠ

흑흑;;ㅋㅋㅋ

6억...5천.......좋은차 몇대를 살수있겠네요~

후후..엄청나네요...

저런시계를 착용하시는 분들은,,,,도대체 ㅋ

부럽습니다~~~

와 비싸다 ㅜㅜ

음....  조금 비싸군요 ^^

엄청난 가격이군요. 

우연히 gmt를 보게 되었네요

ㅜㅜ

대단한 시계를 보고 갑니다~~~~~~~  *^^*

ㅎ ㅎ  정말 .. 뭐라 할말이 .. ^^

진짜 비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