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자기만족? GMT master

어... 똑같은 시계를 두개 가지고 계시네요? ㅌㅌㅌ

한 200만원 하나요?ㅎ

검정 다이얼에 검정 베젤에, 스뎅몸뚱아리까지, 진짜 같은걸 2개 가지고 계시군요 ㅎ

정말 시계에 관심 없는 사람이 보면 똑같다고 할거 같네요 ㅎㅎ

토마스 혼님 오른쪽 시계 혹시 220만원에 판매가능한가요??

제 연락처는 요~~~~ 010-xxxx-xxxx 연락기다리겠습니다. ^^

시계는 자기만족 맞습니다.!!!!

자기만족이기에 뽐뿌와 기변증은 무서운거죠.

ㅋㅋㅋㅋ 깨알같은 리플보느라 재미있네요~ 220만원 받고 전 250만원!

타포가 있어 다행이라는거 심히공감합니다ㅠ 

자기만족이죠^^ 로렉스는 알아봐 주기라도함!! 시계 관심없는 친구도 사면 로렉스라고합니다.

시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은 모르는 그세임., 가끔 Seiko 라고 알아봐주면 다행임.

대부분 타포에서도 세이코라  관심도 없어함!! 관심있어도 그돈이면 다른 시계산다고함.

하지만. 다른시계보다 이놈 보고 있을때 흡족함. 알수없는미소^^'  100% 자기만족임.

저라면. 토마스횬님 저 둘중에 로렉이!!!

로렉스가 200만원 하던 시절 있었습니다.

오오..로렉스네...한 200만원하나....ㅠㅠㅠㅠ 우리가 친한 친구에게도 시계가격을 말 못하는 서글픈 현실....ㅠㅠㅠ 힘냅시다...ㅎㅎㅎ

어제 딥씨의 득템 후 아는 분께 그린섭과 함께 두놈의 사진을 같이 보여 드렸습니다.

아 이건 색깔 만 틀리고 완전 똑 같네...

ㅋ 자기 만족 100% 동감입니다.

이제 시계에 눈을 뜬 제 주위 친구들은 이제 저보고 또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얼른 눈을 뜨게하세요~

딥씨는 알이 더 크니깐 제꺼는 250만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여태 제 시계 가격을 고지곧대로 얘기해줬을까요?....

당시 친구들 표정.. 가관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예전에 중국 출장갔다온 직원이 로렉스 데이져스트 짭을 사왔더군요 ㅋㅋ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니 200만원 줬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그사람 생각에 로렉스 정품이 200정도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ㅋㅋ

시계 관심 없는 분들 로렉스는 200이군요 ㅋㅋ자기 만족 맞습니다 여성 백에 실밥 나왔다고 제가 라이터로 지져준적 있습니다 ㅋㅋㅋ 죽을번 했죠 ㅋㅋㅋ

제 눈엔 명품백이나 얼마안하는 백이나 거기서 거기로 보여서요 ㅎㅎ저위에 시계 두개 넉넉하게 300에 제가 다 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인들에게 시계가격 제대로 이야기 하면 미친넘 소리 듣습니다..

그냥 들으면서 웃는 것이 지구인들과 어울려 편하게 사는 방법이지요.. ㅋㅋㅋ

근데...하콘이 참...잘만든 모델이긴 하네요.

포스도 안떨어져 보이고,

균형미가 상당히 좋군요.^^

그래도 로렉이 승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제 친구들도 제 시계가격 들으면 머라고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이 다르니 어쩔 수 없죠.

같은 시게가 두개인데...

하나만 주시면.............^^.......

사실 시계는 정말 자기만족이지요..^^

하지만 로렉스는 단순한 자기만족 뿐만 아니라 명품이라는 이미지, 믿음이 가는 시계라는 이미지,

게다가 타인에 대한 어필까지도 확실해서 전 더더욱 좋아합니다..ㅋㅋㅋㅋ

제가 시계 흥미나관심이없었던 사람이였음 저도 똑같은 시계라고생각할정도로 조금 멀리서보믄 동일시계로보이네여 ㅎㅎ ^^

몇천 짜리 시계일수록 사람들이 못알아보죠. 오히려 로렉스나 샤넬, 까르띠에 같은 현실 간지 시계들이 사람들에게 어필하죠. 오데마 피게 차고 다니면서 시계 매장 직원 말고 알아보는 사람은 웹상이 아니고선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ㅋㅋ 얼른 하이엔드로 넘어오셔서 진정한 자기 만족의 세계로 ㅋ

대부분 저런스타일은 다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집에서도 비슷하게 생긴거 머하러 사냐고 했는데...ㅋㅋㅋㅋ

특히 여자들이 그러네요~

씨마를 마눌에게 보여주니, 싸구려 같다며 다른거 보래서 (참고로 마눌은 태그의 디자인을 좋아라 합니다...^^) 브라이틀링으로 갔네요...

브랜드고 뭐고 일단 뽀대가 있어야.....ㅠㅠ (IWC 포티피노는 5만원짜리 같다고 하더군요......ㅠㅠ)

200만원에서 무너지네요 ㅎㅎ

전 병행으로 샀어도 리테일가로 얘기해줍니다.. ㅋㅋㅋ

자기만족도 있지만... 전 남들이 뭐라하든 알아봐주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

시계는 자기만족...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회원분들이 여기에 있기에 타포를 못 끊고 있습니다....ㅎㅎ

아마 그친구분도 다른 자기가 좋와하는 분야에 돈쓰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제 친구도 낚시좋와하는 친구가 있는대~제가 물어봤습니다~~니 장비 다해서 얼마나 하냐??

그랬더니 그랜져 한대값 나온다고 ㅎㅏ더라고요~~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그친구가 그렇더군요~~미친놈은 너라고 니금통은 얼마냐고 반격하길래 암말 안했습니다....ㅠ.ㅜ

전 완존 다른 스타일의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주위에서는 왜 시계가 여러개냐고 묻더라구요. 주위분들의 눈을 의식하면 첨부처 이런 시계들 구입하지도 않았겠지요. ^^ 어떤 시계를 차도 틀린 답은 없으니, 기쁜 마음으로 시계생활 즐기시길...

사실 저도 미친놈 소리 듣기 싫어 가격을 말하기가...주의 사람들 로렉스 보고 이야~로렉스네

얼마줬노 라고 물어보면 쫌...이라고 얼머무리는 적이 몇번 있습니다 ~

자꾸 오류가 나서, 하나 하나 답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이런 타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결론: 지구인에게는 로렉스는 200만원이다... ㅎㅎㅎㅎ

너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보면 둘중에 하나는 소외 되더라구여. 그러다보면 질려서 팔게 되구여. 그런데 너무 이쁩니다 지엠티~!

맞습니다 시계는 자기만족 맞습니다~~~~~  *^^*

시계관심 없는사람에게 타포인은 화성인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