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27일(일) 부산국제모터쇼. etc

형님... 환영 현수막 걸어 놓겠습니다... ㅎㅎ  차 엄청 막힐겁니다... ㅠㅠㅠ 전 모터쇼 두번 갔다가 이젠 안갑니다...ㅎㅎ

승준인 벌써 패션 안경에 목걸이까지...영판 형님 아들 맞습니다...ㅎㅎㅎ

형님.....운전....8시간은 목표가 아니신지요....막히고....하면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ㅠㅜ

모터쇼 ~ 하면 생각나는건... 늘씬 늘씬한 레이싱 걸 +_+.... 예전에 사진취미 할때 레이싱 걸 찍으러 자주 갔었는데 ㅎ

서울 - 부산 왕복... ㄷㄷㄷ 생각만해도 어지럽습니다 ㅠㅠ; 

귀엽고 똑똑한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벌써부터 차에 관심이 있으니~

나중에 성인이되면~~면허따자마자~차뽐뿌 엄청날거 같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아드님이 시계생활은 제왕님이랑 같이할수 있다는게 또한번 부럽네요~~

저도 아들낳서 시계질 자동차질 같이 하고싶은대~~ㅠ.ㅜ 

폭부마신 반지제왕님,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정말 귀엽네요.. 잘 한 일에는 칭찬과 포상이 따라야 동기부여가 되지요...ㅎㅎ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 저를 닮아 덤벙이 대장이라 시험을 보면 늘 실수로 두세개씩 틀려

(틀린 것을 고르시요 를 맞는 것을 고릅니다....ㅋ)

엄마 속을 뒤집어 놓다가...

아들놈이 핸드폰 사달라고 졸르니... 중학교 때 사줄려고 생각하던 마누라가 절대 올백을 못 받을 것이란 전제하에 올백 받으면 사준다고 약속하였다니

엄청난 집중력으로 턱하니 올백 받아왔습니다.

마누라는 아직 이르다고 나중에 사준다고 하는 걸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사주라고 하니 아들놈 입이 턱에 걸렸습니다...ㅎㅎ.

음...부산을 차로, 그것도 주말 모터쇼에...

웬만하시면, 어떻게든 스케쥴 조정을 하셔서 최대한 한가한 날 다녀오시기를 권합니다.

귀여운 아이가 점점 아우님 모습을 띄는군요.

같이 나가시면 붕어빵 소릴 들으시겠습니다^^

부산 모터쇼...   조심히 다녀오세요~ 서울에서 왕복 800킬로가 넘을꺼같은데 ㅠ.ㅠ

거주지가 부산이라...다 갔었는데....이번에도...가야겠네횸^^

근데...갈수록...규모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던데....이번에는 저 번보다는 많은 업체가 참가를 했으면 좋겠네횸^^*

제왕님 8시간보다 훨씬 많이 걸릴듯합니다......

아들과 단둘이 가시는거라면....

차라리 다른 교통편으로 편히 다녀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키야~ 아드님이 필력이 있는가봅니다..^^

반지제왕님을 닮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어릴적에 글짓기를 참 좋아했었는데 고딩때 문과를 선택하지 않고 이과를 선택했는데 아쉬움이 없지는 않네요..^^

우아 형님하고 아드님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형님처럼 미남이네요....

부산까지 당일로 다녀오실려면 너무 힘드시겠네요..

아무튼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구경돼시길.....

아드님이 아주 공부 잘하게 생겼네요... 모터쇼는 아드님 보다... 더 좋아하실겁니다..

오 아드님대단하네요 ..맘먹으면 꼭이루는성격인가요?ㅎㅎ 부산까지 힘차게 달려가세요 ^^

반지제왕님 모터쇼 가시는군요~~~~.

아드님 몰래 언냐들 많이 보고 오세요~~~~~~~  *^^*

인증샷도 부탁드려요.

부럽습니다~